‘千番의 입맞춤’ 留陣-김소은, ‘宇宙커플’ 誕生豫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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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5日 09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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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男(까칠한 都市男子)’류진이 김소은에게 마음을 열었다?

MBC 週末 드라마 ‘千番의 입맞춤’에서는 짝사랑에 相思病을 앓고 있는 宇宙美(김소은 分)과 까도男 장우진(留陣分)李 달달한 ‘宇宙커플’ 誕生을 豫告했다.

지난 週末放送된 ‘千番의 입맞춤’ 5,6回放送에서는 집안의 强要로 맞선을 보러 간 우진이 偶然히 駐美를 만났다. 우진은 맞선女에게 駐美를 自己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紹介하며 駐美에게 當分間假짜 愛人行世를 付託했다.

苦悶하던 주미는 우진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付託을 들어주겠다고 提案했다. 우진은 別 수 없이 억지로 웃는 寫眞을 찍어 핸드폰으로 보내고, 이 모습이 귀여운 주미는 假짜 愛人으로 우진의 집에 人事를 갔다.

假짜 戀人行世를 始作한 우진과 駐美의 새로운 愛情戰線이 進行되기 始作한 것. 放送後視聽者들은 留陣과 김소은 커플에게 劇中 맡은 캐릭터 이름의 앞 글字를 따 ‘宇宙 커플’이라 愛稱을 붙였다.

視聽者들은 “김소은 氏 보면 幸福해져요. 分量 좀 늘려주시면 안되나요?” “이제 小殷氏 얼굴에 微笑만 가득하겠네요” “아~우주커플 궁금해서 다음週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라며 期待感을 나타냈다.

김소은度 “恒常 우진을 따라다니기만 하는 役割이라 속상했었는데, 이제 우진도 駐美에 對한 感情이 싹트기 始作해서 氣分이 좋다. 視聽者들에게 예쁜 ‘宇宙커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