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映像 ‘꽃보다 헌터’ 話題…李允盛 vs 구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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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18日 19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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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李允盛役을 演技하고 있는 俳優 이민호를 패러디한 映像 ‘꽃보다 헌터’가 話題다.

最近公開된 이 패러디 映像은 復讐를 꿈꾸는 神祕한 男子李允盛이 大韓民國 가장 사랑받는 男子 구준표의 周圍를 맴돌고 復讐를 實行하는 過程을 그렸다. ‘시티헌터’의 이윤성과 ‘꽃보다 男子’의 구준표는 이민호의 劇中役割이다. 全혀 相反된 두 캐릭터를 蓋然性 있게 編輯해 눈길을 끈다.

‘꽃보다 헌터’ 映像을 製作한 블로거 ‘赤血野話’는 自身의 블로그에 “19年前 허름한 助産員에서 有名俳優誤들喜이자 神話그룹의 CEO인 강희수 會長이 雙둥이를 낳지만, 그의 오빠는 두 아이가 죽었다고 말하고 그 거짓을 隱蔽하기 위해 두 아이를 保育院에 맡긴다.

後날 이 事實을 알게 된 그女가 保育院에 찾아갔을 때는 준표만이 남아 있고 윤성은 入養이 돼 찾을 수 없었다. 한便, 美國의 不遇한 家庭으로 入養된 준표의 雙둥이 兄 윤성은 養아버지의 虐待를 견디며 억척스러운 들풀처럼 成長한다.

그러던 中 윤성은 新聞을 통해 自身과 똑 같은 얼굴을 가진 준표를 보게 되고 背信感과 憎惡로 齒를 떨며 悽絶한 復讐를 다짐하게 되는 內容이다”라고 說明했다.

映像을 接한 누리꾼들은 “同一人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1人 2役의 이민호이 演技가 期待된다. 빨리 開封해달라” 等의 關心을 보였다.

寫眞｜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