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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이젠 날 찾지 말아요”|동아일보

현빈 “이젠 날 찾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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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2月 24日 07時 00分


배우 현빈. 스포츠동아DB
俳優 현빈. 스포츠동아DB
3月 海兵隊에 入隊하는 현빈(寫眞)이 남은 보름間의 時間을 家族과 함께 차분하게 보낸다.

獨逸 베를린國際映畫祭에 參席하고 21日에 돌아온 현빈은 映畫祭를 끝으로 入隊 前까지 잡혀있던 公式 日程을 모두 消化했다. 이제 그에게는 3月7日 慶尙北道 浦項의 海兵隊 敎育訓鍊所로 入所하는 것만 남았다.

所屬社 에이엠엔터테인먼트 關係者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뒤에 밀려든 廣告 撮影은 映畫祭에 가기 前에 모두 마쳤다”며 “豫定된 廣告나 雜誌 畫報 等의 日程이 없어 個人의 時間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베를린國際映畫祭에 가기 前 인터뷰를 통해 “映畫祭에서 돌아오면 家族과 時間을 보내고 싶고 나만의 時間을 마련해 周邊을 整理하고 싶다”며 “서울을 벗어나 近郊라도 짧은 旅行을 다녀오고 싶다”는 所望을 밝힌 바 있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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