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銀河, 選擧運動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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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3月 7日 17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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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왼쪽)와 그녀의 남편인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 스포츠동아DB — 俳優沈銀河(왼쪽)와 그女의 男便인 池尙昱自由先進黨代辯人. 스포츠동아DB

男便市長出馬可能性…支援關心

심은하의 男便인 自由先進黨池尙昱代辯人이 6·2 地方選擧에 서울市長候補로 出馬할 可能性이 점쳐지면서 그女가 選擧運動에 나설지 與否가 關心事로 떠올랐다.

심은하의 한 側近은 이에 對한 可能性을 묻자 “들은 바 없다”면서 操心스러운 立場을 드러냈다. 그女의 男便池尙昱氏는 最近自由先進黨의 代辯人이 되어 活躍하고 있는 데다 서울市長候補로도 出馬할 可能性이 있다는 政治權 안팎의 觀測이 나돌고 있다. 各言論亦是 이에 關해 操心스레 言及하고 있기도 하다. 最近黨代辯人으로 任命된 그는 “심은하의 男便이 아닌 ‘政治人’ 池尙昱으로 불러 달라”고 말해 이 같은 觀測에 힘을 더하고 있다.

池尙昱代辯人이 出馬할 境遇 심은하가 候補者의 夫人資格으로 選擧運動을 펼칠 可能性은 매우 높다. 따라서 서울市民들 앞에 ‘俳優’ 심은하가 아니라 ‘政治人池尙昱’의 아내로서 모습을 드러낼 可能性이 점쳐지고 있다.

지 代辯人은 最近 한 言論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自身의 政界復歸에 對해 아내 심은하가 “反對를 많이 했다”면서 “已往政治를 할 것이라면 제대로 하라고 助言했다”고 紹介했다.

심은하는 最近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 政治人의 아내로서 內助를 펼치고 있다. 池尙昱代辯人은 2008年 1月自由先進黨의 創黨準備委員會共同代辯人으로 活躍했고, 지난 大選 때는 候補였던 이회창 總裁의 選擧運動을 돕기도 했다.

윤여수 記者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