除隊 노유민 “藝能人 NRG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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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09年 12月 1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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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送復歸秒읽기…音盤도 곧 發表

“藝能에서 新NRG 이끈다!”

最近轉役한 NRG 出身의 노유민(寫眞)이 放送復歸를 앞두고 家族들과 13日 사이判으로 떠났다. 11月27日轉役後親知와 知人들에게 復歸人事를 하고 休息을 取했던 노유민은 사이판 休養地에서 充電의 時間을 가진 뒤 17日歸國한다. 노유민은 앞으로 放送에 復歸해 旺盛한 活動을 벌인다는 計劃이다.

이성진, 천명훈 等過去 NRG에서 함께 했던 멤버들이 이미 轉役해 放送에 復歸한데 이어 노유민度 이달 中旬부터 藝能 프로그램을 누비며 NRG의 全盛時代를 이끌겠다는 覺悟다. 노유민은 NRG라는 팀은 事實上解體狀態. 천명훈 等과 藝能 프로그램에서 放送人으로 다시 뭉쳐 NRG라는 브랜드를 維持한다는 計劃이다.

노유민은 最近 MSB엔터테인먼트라는 新生奇劃社와 專屬契約度締結하는 等復歸準備를 모두 마쳤다. 그는 放送에서 軍服務時節演藝病死로 活動하며 體得했던 經驗을 살려 自身만의 個性을 보여줄 計劃이다.

노유민은 아울러 來年에는 솔로音盤을 發表하고 歌手로도 復歸한다. 豫定대로 音盤이 發表되면 2005年以後 5年 만의 音盤이다. MSB엔터테인먼트 側은 “노유민은 放送에 먼저 復歸한 後來年에 여러 音樂同僚들이 參與하는 音盤을 企劃中”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活動을 통해 親近한 모습으로 大衆에 다가갈 豫定”이라고 밝혔다. NRG는 2005年 11月 7輯發表를 앞두고 문성훈이 먼저 脫退했고, 2006年 이성진이 入隊하면서 暫定解體狀態에 놓였다. 노유민은 轉役 인터뷰에서 “NRG로 한番은 뭉치지 않겠느냐”고 말해 期待를 갖게 한 바 있다.

김원겸記者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