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日 忠南 泰安郡에서 열린 ‘만리포 萬人希望콘서트’를 통해 1萬餘 觀客들과 함께 노래한 ‘나의 작은 記憶’은 1994年 發表된 윤도현 1輯 收錄曲. YB가 環境問題와 關聯해 불렀던 첫 番째 노래다. YB는 이 曲을 泰安郡에 獻呈하기 위해 15年 만에 다시 編曲하고 錄音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땅과 이 바다는/우리들의 記憶 속에서 우리 다음 世代의 記憶으로/ 아름답게 남아 있어야 합니다’라는 文句로 始作하는 ‘나의 작은 記憶’ 뮤직비디오는 YB의 公演 現場 畵面, 錄音 및 練習 過程 그리고 環境을 테마로 한 西海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週末 仁川에서 열린 YB의 콘서트가 始作되기에 앞서 6000餘 觀客들 앞에서 時事돼 拍手를 받기도 했다.

YB는 “西海岸의 奇跡을 이루어낸 많은 사람들의 關心과 손길이 끝까지 끊이지 않고, 이 曲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奇跡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힘으로 모아져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이 뮤직비디오는 YB의 公式 홈페이지에서 모두에게 公開하며, 高畫質의 映像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 언제라도 볼 수 있고, 누구라도 所長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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