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前震(29)李 ‘우리 結婚했어요’에서의 假想 戀人 이시영(27)과 實際 戀人 사이임을 告白했다.

前震은 最近 스포츠동아와 나눈 인터뷰에서 “李始榮과 몇 個月 前부터 正式 交際를 始作했다. 하지만 그 親舊(李始榮)가 아직 新人이어서, 그의 活動에 或是 좋지 않은 影響을 줄까 (公開가)조심스럽다”고 말했다.

前震 所屬社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와 이시영 所屬社 지앤지 프로덕션에 따르면 두 사람은 1月부터 MBC ‘日曜日 日曜日 밤에’의 人氣코너 ‘우리 結婚했어요’(이하 ‘우結’)에 出演하면서 自然스럽게 戀人의 感情이 싹텄고, 3月부터 正式 戀人으로 交際를 始作했다.

戀人이 된 後에는 周圍의 視線을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江南 一帶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5月 進行된 歌手 베이지의 ‘지지리’ 뮤직비디오 撮影에서도 前進과 李始榮은 남다른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注目을 받은 바 있다.

當初 兩 側은 두 사람의 交際說에 對해 對해 “만나는 것은 맞지만, 좋은 先後輩 사이”라며 婉曲한 表現으로 否認했다. 그러나 ‘우結’에 1月부터 出演하면서 유난히 實際 戀人처럼 多情한 모습을 보여 ‘交際하는 게 아니냐’는 疑心을 받아왔다.

또한 ‘우結’에서 빠진 以後에도 함께 서울 江南 一帶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여러 番 目擊되면서 이 같은 ‘疑心’은 事實로 굳어졌다.

特히 前震이 最近 發表한 미니앨범 ‘바보처럼’에 李始榮이 피처링 하는가 하면, 다른 收錄曲 ‘헤이 野’ 뮤직비디오에도 出演했고, 歌手 베이지의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이 同伴 出演해 交際를 旣定事實로 받아들여졌다.

前震은 요즘 演藝街에서 戀人 사이를 쿨하게 告白하는 雰圍氣가 造成된 것을 의식한 탓인지 이시영과의 熱愛事實 公開를 準備해왔다.

前震은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早晩間 放送을 통해서 멋있게, 그 누구보다 더 멋있게 公開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2日 臺灣 타이베이 CTS放送社 로비에서 가진 콘서트 記者會見 때도 將來의 女子親舊와 結婚에 對備해 미리 팬들에게 ‘諒解’를 求하기도 했다.

前震은 이날 “神話가 벌써 來年이면 데뷔 12周年을 맞는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달라. 일도 熱心히, 사랑도 熱心히 하고 싶다. 우리도 이제 서른이 넘었으니 (戀愛를)예쁘게 봐달라”고 했다.

前震은 미니앨범 ‘牌셔네이션’을 發表하고 5月 末부터 始作된 아시아 투어 ‘前進 포에버 위드 有’를 위해 19日 現在 中國 聽頭에 머물고 있다. 前震은 20日 베이징에서 弘報行事를 進行한 後 歸國해 23日 이시영과의 交際와 關聯해 公式立場을 밝힐 豫定이다.

李始榮은 映畫 ‘烏瞰圖’의 開封을 기다리고 있으며, 한 地上波 週末드라마에도 出演이 確定돼 撮影 準備 中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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