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軍 將兵과 家族을 위한 國軍TV(KFN·Korean Forces Network)가 다음 달 1日 放送을 始作한다.
25日 國防弘報員에 따르면 國內 첫 軍 專門 TV인 KFN은 衛星放送인 스카이라이프 채널 533番을 통해 28日부터 試驗放送을 한 뒤 다음 달 1日 本格的인 放送에 들어갈 豫定이다.
放送 時間은 午前 6時부터 다음 날 午前 2時까지 하루 20時間. 午前 6時부터 4時間 동안 各種 프로그램을 放映한 뒤 이를 4次例 再放送한다.
KFN은 △軍 消息을 傳하는 ‘國防뉴스’ △成功한 社會 人士들의 軍 生活 追憶談을 照明하는 ‘成功하려면 軍에 가라’ △新兵들의 모습을 그리는 ‘訓鍊所 24時’ △海外 戰爭映畫와 軍事 關聯 다큐멘터리 等 7個 分野 32個 프로그램을 放映할 豫定이다.
또 現在 軍 服務 中인 윤계상과 박광현 等 新世代 將兵들에게 人氣가 높은 演藝 兵士들을 프로그램 製作에 참여시켜 豐富한 볼거리를 提供할 計劃이라고 國防弘報員은 說明했다.
이와 함께 各 部隊 將兵들이 故鄕에 계신 父母에게 TV를 통해 安否를 묻는 ‘父母님前 相서’와 같은 兵士 參與 프로그램도 準備할 計劃이다.
國防弘報員은 KFN 個國을 爲해 全 軍의 中隊級 單位 部隊에 總 1萬2500代의 衛星 TV 受信機를 設置했다.
윤승용(尹勝容) 國防弘報院長은 “KFN 個國으로 兵營生活의 文化的 渴症을 解消하고 그동안 難視聽 地域에 있던 前方 2000餘 個 中隊와 1000餘 個 隔奧地 部隊 將兵들도 TV 視聽이 可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一角에선 將兵들의 制限的인 TV 視聽 時間을 勘案할 때 KFN이 하루에 5次例나 再放送을 하는 것은 電波 浪費라는 指摘이 提起되고 있다.
國防弘報員은 30日 國防部 내 陸軍會館에서 윤광웅(尹光雄) 國防部 長官과 이상희(李相憙) 合參議長, 리언 러포트 韓美聯合司令官, 柳在乾(柳在乾) 國會 國防委員長 等이 參席한 가운데 個國 記念式을 갖는다.
윤상호 記者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