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氣 演藝人 A氏(34·女) 拉致事件은 幻覺劑 中毒者의 犯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事件의 犯人 金某氏(40·無職)가 檢擧된 것은 4日 午後 11時45分頃. 當時 그는 幻覺劑를 30알 程度 服用한 狀態였다고 警察은 밝혔다.
警察은 A氏에게 걸려온 脅迫 電話의 發信地를 追跡해 京畿 高陽市 일산구 장항동의 한 便宜店 近處 公衆電話에서 金氏를 檢擧했다.
前科 13犯의 金氏는 일정한 住居가 없이 나이트클럽 等을 轉轉하며 살아왔으며 平素 자주 가던 호텔 재즈카페 駐車場에서 女子 혼자 BMW 乘用車를 타는 것을 보고 偶發的으로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警察에 따르면 金氏는 A氏의 事件이 新聞 等을 통해 알려진 뒤에도 4日 6次例나 A氏의 携帶電話로 電話를 걸어 “1億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찾아가 죽여버리겠다”고 脅迫했다.
金氏는 지난달 17日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한 中古車 賣場에서 銀色 BMW를 施僧하는 것처럼 속여 自由로까지 나온 뒤 從業員을 凶器로 威脅해 車를 빼앗아 달아나는 等 같은 手法으로 BMW 3代(1億5000萬원 相當)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한便 警察은 閉鎖回路(CC)TV 畵面을 통해 큰 體軀에 若干 머리가 벗어진 犯人의 人相着衣를 把握하고 京畿道警察廳과의 共助를 통해 犯人을 檢擧했다고 밝혔다.
전지원記者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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