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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아이스크림」, 다시 부르는 『海邊으로 가요』|동아일보

듀엣「아이스크림」, 다시 부르는 『海邊으로 가요』

  • 入力 1997年 7月 4日 08時 04分


여름. 이맘때면 그룹 「키보이스」의 70年代 히트曲 「海邊으로 가요」가 洑물을 이룬다. 最近 新人듀엣 「아이스크림」과 松枝量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거나 部分 借用해 여름 市場을 겨냥하고 나섰다. 「아이스크림」은 이 노래를 사뭇 다르게 리메이크했다. 테크노 리듬과 랩을 使用한데다 中間 部分의 멜로디도 크게 달리한 것. 『리메이크는 쉽게 다가설 수 있는 長點이 있으나 先輩의 그늘을 벗어나는 게 열쇠입니다. 낯설지 않은 가운데 낯설게 하는 것이 課題이지요』 「아이스크림」의 멤버는 박병훈 최승우. 박병훈은 록그룹에서 보컬로 活躍했던 적이 있고 랩 擔當 崔承祐는 CF모델 出身. 이들의 첫音盤은 「海邊으로 가요」의 作曲者인 장용휘와 音樂評論家 서병후氏 等이 參與, 新人들의 技倆을 間接的으로 認定해주고 있다. 松枝量은 데뷔曲 「하얀 비키니」에서 첫 네小節을 「海邊으로 가요」로 始作한다. 「海邊으로 가요」가 여름 노래의 代表라는 게 그 理由. 直接 쓴 歌詞는 海邊에서 求愛하는 男性의 心境을 재미있게 表現했고 보컬톤과 랩의 다양한 變化가 돋보인다. 無名時節 7年만에 데뷔 音盤을 잡은 松枝量은 直接 作詞 作曲한 발라드 「굿바이 마이 러브」에서 潛在力과 可能性도 맘껏 誇示하고 있다. 「海邊으로 가요」를 둘러싼 先後輩 競爭터는 여름햇살이 쏟아지는 海邊. 그 勝負에 對해 後輩들은 말한다. 『靑出於藍이 아닐까요』라고. 한便 그룹 「DJ 德」도 「海邊으로 가요」를 리메이크, 吹入하려 했으나 作曲者 張氏의 反對로 抛棄했다. 〈허 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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