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建設, 서울大解凍尖端工學館竣工…木材를 구조체로 施工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25日 18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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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시공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내부 — GS建設이 施工한 서울대 解凍尖端工學館內部

GS建設이 25日 서울對工科大學內人工知能(AI) 技術硏究施設로 活用될 解凍尖端工學館竣工式行事를 進行했다.

이날 竣工式行事는 서울市 관악구 서울大學校 2 工學館 맞은便解凍尖端工學館에서 進行됐다. 施工社인 허윤홍 GS建設代表를 비롯해 김영재 解凍科學文化財團理事長, 유홍림 서울대학교 總長, 홍유석 工科大學長外約 120餘名의 關係者가 參席했다.

GS建設이 竣工한 解凍尖端工學官은 延面積約 1萬㎡, 地上 7層規模로 鐵筋 콘크리트構造와 함께 중정部分은 親環境建築素材人木材를 構造體로 使用한 中木構造가 適用됐다.

中木救助는 기둥 및 보와 같은 構造體를 木材로 施工하는 것으로 木材는 優秀한 强度와 耐久性으로 荷重을 버티는 能力이 뛰어난데다 鐵筋콘크리트를 使用했을 때 보다 産業廢棄物과 炭素發生量을 劃期的으로 줄여 親環境建築素材로 알려져 있다.

火災에 脆弱한 木材의 特性上重木構造를 建築物에 適用하기 위해 木材의 두께를 두껍게 해 耐火性能을 確保하도록 設計됐다. 木材를 구조체로 7層以上 높이로 適用한 大型建築物이 드물어 重木構造關聯專門家들과 團體들의 現場見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大解凍尖端工學官은 旣存學校敷地內에서 工事가 進行됨에 따라 騷音과 粉塵을 最少化 하기위해 硏究棟外壁은 OSC(Off-Site Construction) 方式으로 進行된 것도 特徵이다. 外部에서 미리 한層크기로 窓戶, 壁體, 斷熱材까지 製作돼 들어온 모듈化된 外壁을 現場에서 設置하는 形態로 工事를 進行함에 따라 現場製作工事를 最少化했다.

한便 서울대 解凍尖端工學官은 GS建設이 先導的인 技術力을 가진 프리콘(Precon, Pre-Construction) 서비스를 活用해 成功的으로 竣工했다. 프리콘이란 設計段階부터 發注處, 設計士, 施工社가 設計段階에서부터 하나의 팀을 構成해 擔當分野 노하우를 共有해 最適의 設計를 만들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施工上發生할 수 있는 干涉을 事前에 發見함으로써 最適의 品質과 함께 不必要한 工事費上昇을 未然에 防止할 수 있다는 特徵이 있다.

GS建設關係者는 "GS建設은 木造 모듈러 住宅事業等木材를 適用한 公法에 專門性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콘 技術力까지 더해져 成功的으로 竣工할 수 있었다"며 "向後親環境素材인 木材를 活用한 다양한 技術開發과 試圖를 통해 親環境建設發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東亞닷컴 記者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