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來에셋證券預託資産 421兆突破… 1年새 35兆 늘어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5日 03時 00分

이동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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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海外株式去來顧客收益 1兆

미래에셋증권이 顧客預託資産增加와 收益率上昇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리테일 分野에서 頭角을 나타내고 있다. 差別化된 서비스로 高額資産家流入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日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올해 3月末基準預託者산이 421兆 원을 넘어섰다. 最近 글로벌 인플레이션 再點火憂慮와 地政學的 리스크 擴大로 인해 對外投資環境이 惡化됐지만 例卓子산이 1年前보다 35兆 원 넘게 增加했다. 지난해엔 海外株式去來顧客의 讓渡差益이 1兆 원에 達하면서 量的成長뿐만 아니라 質的成長도 함께 이루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最近注目받는 人工知能(AI) 關聯 서비스가 리테일 部門의 成長을 牽引하고 있다. 올해 1月에는 退職年金 로보어드바이저 加入評價額이 1兆 원(1萬5414計座)을 突破했다. 2022年 9月 서비스를 出市한 지 500餘日 만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顧客의 投資性向, 加入時點, 資産狀態等을 分析해서 最適化된 個別投資 솔루션을 提供하는 서비스다. 40, 50代의 加入評價額만 7000億 원에 達한다.

資産 10億 원 以上인 高額資産家顧客도 크게 불었다. 올해 3月末基準 미래에셋증권이 確保한 高額資産家는 約 2萬1000名으로 1年 새 24% 增加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0年 9月부터 VIP 顧客을 對象으로 未來에셋세이지클럽이라는 멤버십 制度를 運營하고 있다. 不動産, 法律, 投資, 家業承繼等 VIP 顧客이 必要한 分野에 對해 다양한 專門家를 動員해서 원스톱 솔루션을 提供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6月부터 國內金融圈單獨으로 ‘個人投資用國債’ 販賣에 나선다. 個人投資用國債는 買入資格을 個人으로 限定해서 發行하는 貯蓄性國債로 專用計座를 통해 投資할 수 있다. 買入額은 總 2億 원까지이며 利子收益에 對해 全額分離課稅된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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