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KB金融, '地球의 날' 캠페인 參與...空甁·헌옷收去 및 消燈行事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22日 14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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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日地球의 날을 맞아 環境部는 消燈行事를 進行해 午後 8時부터 照明을 10分間消燈하는 行事를 進行한다. 이에 民間企業들도 同參하며 一部流通業界에서는 空甁回收, 헌 옷 收去等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韓國循環資源流通支援센터와 地球의 날을 맞아 化粧品琉璃甁回收를 위한 示範事業을 施行한다고 22日 밝혔다.

示範事業에 參與한 烏山 및 天安 아파트 5個團地에는 化粧品琉璃甁收去函이 設置됐다.

分離輩出된 化粧品琉璃甁은 烏山物流센터에서 1次選別을 거쳐 韓國循環資源流通志願센터 琉璃甁再活用會員社로 搬入後選別과 破碎等의 工程을 거치게 되고, 以後勇氣協力社의 再活用原料에 包含돼 다시 化粧品容器로 再誕生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番 아파트 示範事業을 통해 收去된 琉璃甁을 主要 브랜드인 雪花秀, 라네즈, 헤라, 한율 等의 一部製品에 最大 20%까지 適用해 再活用琉璃原料를 使用한 製品을 生産할 計劃이다.

이니스프리度地球의 날을 맞아 空甁收去 이벤트를 오는 24日까지 進行한다.

空甁收去 캠페인에 參與하면 空甁 1個當 뷰티포인트 300點이 基本으로 積立되며 最大 5000點까지 받을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空甁收去 캠페인을 비롯 化粧品容器에 再活用素材를 利用하는 等努力을 해 오고 있다. 主要販賣製品의 容器를 琉璃素材로 轉換해서 플라스틱 使用量을 줄이고 150個以上의 品目에 再生 플라스틱 容器를 使用하기도 한다. 또 리필을 위한 파우치 形態의 製品을 出市하기도 했다.

세정그룹의 編輯숍 웰메이드는 다음달 12日까지 全國賣場에서 '헌옷 나눔 캠페인'을 進行한다고 傳했다.

顧客들은 브랜드와 關係 없이 옷을 가까운 賣場에 寄附하면 된다. 이렇게 寄附된 옷은 '아름다운가게'의 賣場을 통해 販賣된다. 販賣收益金은 國內外疏外 이웃을 돕고 環境을 保護하는 데 使用될 豫定이다.

環境部는 地球의날 맞이 午後 8時부터 10分間全國官公署·公共機關·民間建物의 照明을 消燈하는 行事를 進行하고 있다.

이마트와 KB金融, 우리은행 等消燈行事에 參與한다고 밝혔다.

황소영 東亞닷컴 記者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