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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車, KT 最大株主될까…정부에 公益性 審査 申請|東亞日報

現代車, KT 最大株主될까…정부에 公益性 審査 申請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9日 18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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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科技情通部에 最大株主 變更 公益性 審査 申請
現代車그룹 審査 通過 失敗 時 持分 一部 賣却해야
法的 最大株主 올라도 KT 經營 積極 介入은 안할 듯

ⓒ뉴시스
現代自動車그룹이 KT 最大株主가 되기 위한 節次에 突入했다.

19日 科學技術情報通信部에 따르면 KT는 이날 午後 5時께 基幹通信事業者 最大株主 變更에 따른 公益性 審査를 申請했다.

이番 審査 申請은 保有 持分 規模로 現代車 그룹이 1代 株主로 바뀌면서다. 그동안 KT의 1代株主였던 國民年金公團이 지난달 20日 持分을 一部 賣却했기 때문이다. KT에 따르면 國民年金은 이날 KT 株式 288萬4281株를 處分하면서 持分率이 8.54%에서 7.51%로 줄었다. 이에 現代自動車(4.75%)와 現代모비스(3.14%) 等으로 總 7.89%의 持分을 所有한 現代車 그룹이 1代 株主가 됐다.

하지만 KT는 基幹通信事業者다. 基幹通信事業者의 法的 最大 株主가 되기 위해선 政府 認可를 받아야 한다. 電氣通信事業法 第10條에 따르면 基幹通信事業者의 最大株主가 變更되는 境遇 主務部處인 科技情通部의 公益性 審査와 最大株主 認可 審査를 거쳐야 한다.

公益性 審査 申請은 最大株主 變更일 以後 30日 안에 이뤄져야 한다.

앞서 業界 一角에서는 現代車그룹이 自發的 意志로 最大株主가 된 게 아닌 만큼 KT 持分 一部를 덜어낼 것이라는 展望도 있다. 基幹通信事業者 最大株主가 되면 各種 政府 規制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充分히 再考할 時間的 餘裕가 없었다. 現代車그룹은 持分 賣却 없이 法的으로 最大株主 資格을 維持하는 方向을 擇했다.

審査 申請이 이뤄지면서 科技情通部는 審査委員會를 꾸려야 하며 審査 開始 後 3個月 안에 結果를 案內해야 한다. 審査 結果 公益에 해칠 危險이 크다고 判斷되면 科技情通部 長官은 現代車그룹에 KT 株式 賣却 等을 命令할 수 있다.

한便 現代車그룹의 最大株主 認可 節次가 마무리돼도 現代車가 KT 經營에 參與할 可能性은 크지 않을 展望이다. 現代車가 未來 모빌리티 事業 擴大를 위해 KT와 持分을 맞交換하면서 2022年 當時 2大 株主로 올랐지만 當時 現代車의 KT 持分 保有는 經營 參與보다 一般 投資에 가깝기 때문이다. 當時 兩社는 持分 맞交換 때 投資 目的을 經營 參與가 아닌 一般 投資로 明示했었다.

現代車그룹이 最大株主 適格 審査를 거치지만 國民年金이 最大株主로 復歸할 可能性도 있다. KT 株價가 내려갈 境遇 國民年金이 다시 株式을 買入할 수 있기 때문이다.

業界 一角에서는 KT와 現代車그룹 間 持分率 差異는 0.34%p에 不過해 最大株主 再變更 可能性도 있다고 보고 있다. 萬若 公益性 審査 中 國民年金이 다시 KT 株式을 買入해 最大株主에 오를 境遇 審査는 中斷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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