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現代오일뱅크, 바이오디젤 年13萬t 本格生産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9日 03時 00分

강유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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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山 대산工場內 4萬㎡施設完工
觸媒 없는 超臨界公正國內 첫 導入
動植物性原料 써 溫室가스 減縮

HD현대오일뱅크가 演算 13萬 t 規模의 바이오 디젤 專用工場(寫眞)을 商業稼動하고 本格生産에 突入했다고 18日 밝혔다. 忠南瑞山 대산工場內約 4萬㎡規模의 工場에서 生産되는 바이오 디젤은 動植物性 기름 等을 原料로 生産된다. 石油基盤燃料와 性質이 類似하지만 溫室가스 減縮效果가 크다. 特히 바이오 디젤은 國內에서 現在 4%인 義務混合比率이 2030年 8% 水準까지 높아질 豫定이라 關聯市場도 成長할 것으로 展望된다.

이 工場에는 國內最初로 超臨界工程이 導入됐다. 超臨界工程은 高溫·高壓條件에서 觸媒 없이 製品을 生産할 수 있다. 이에 따라 食用原料인 大豆油와 팜油는 勿論 팜 盞事由等非食用原料도 投入할 수 있어 旣存公法對備食糧資源依存度를 낮출 수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롯데웰푸드와 協力해 安定的으로 原料를 確保하고 廢資源循環經濟에 積極 나선다. HD현대오일뱅크는 롯데웰푸드로부터 廢食用油等 바이오 디젤 原料를 供給받고, 이를 基盤으로 生産한 바이오 디젤 製品을 롯데그룹 系列社의 運送用 트럭 等에 供給한다.

주영민 HD現代오일뱅크 代表는 “바이오 디젤 工場竣工을 始作으로 바이오 航空油, 船舶油生産의 礎石을 다졌다”며 “向後에는 海外 바이오 디젤 輸出事業等親環境綜合 에너지 企業으로의 轉換을 本格化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현 記者 yhkang@donga.com

#hd現代오일뱅크 #바이오디젤 #動植物性原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