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協中央會, ‘勞使가 함께하는 農村일손돕기’ 實施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16日 16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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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9번째, 모자착용)과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 — 行事에 參加한 農協中央會 지준섭 副會長(앞줄 왼쪽에서 9番째, 帽子着用)과 NH農協支部 우진하 委員長(앞줄 왼쪽에서 8番째)

農協中央會가 16日京畿道 포천시 신북면 所在葡萄農家에서 ‘勞使가 함께하는 農村일손돕기’를 實施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農協中央會 지준섭 副會長과 全國金融産業勞動組合 NH農協支部 우진하 委員長, 事務金融서비스勞動組合 NH農協中央會支部 김동혁 委員長等任職員 30餘名이 參與했으며 葡萄農家除草매트 設置 및 넝쿨 뼈대 세우기 作業等을 實施하며 일손 不足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農家支援에 나섰다.

한便 농협은 本格的인 營農철을 맞이하여 農村일손돕기 參與雰圍氣擴散을 위해 ‘汎農協營農支援全國發隊式’을 지난 15日開催하고 勞使는 持續的인 營農支援을 통해 農家에 實質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協力해 나가기로 했다.

지준섭 農協中央會副會長은 “本格的인 營農철을 맞아 일손 支援이 時急한 農家를 支援하기 위해 勞使가 協力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持續的인 支援으로 農村에 活力이 되겠다”고 했다.

황소영 東亞닷컴 記者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