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올해 賃金平均 5.1% 引上한다…“직원 士氣振作”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9日 14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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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005930)가 올해 賃金平均을 5.1% 引上한다. 또 低出産問題解決에 同參하기 위해 旣存母性保護制度를 强化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9日勞使協議會와 賃金調整協議를 거쳐 올해 平均賃金引上率을 5.1%로 決定했다고 밝혔다. 이는 基本引上率(3.0%)과 成果引上率平均(2.1%)을 합친 것이다.

지난해 賃金平均引上率(4.1%)보다 1.0%P 올랐다. 올해 豫想消費者物價引上率(2.6%)과 比較하면 約 2倍假量 높은 水準이다.

애初展望보다 높은 5%臺印象이다. 올해 平均賃金은 物價引上率水準으로 오를 것이라는 豫想이 支配的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主力事業인 半導體部門業況惡化로 15年 만에 가장 적은 營業利益을 내는 等經營實績이 좋지 않았고, 職員數도 歷代最大인 12萬4800餘名을 記錄해 人件費負擔도 컸기 때문이다.

三星電子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不確實性持續으로 인해 全事業領域에 걸쳐 碌碌지 않지만 職員士氣振作等을 勘案해 5%臺引上率을 決定했다”고 밝혔다.

成果를 낸 職員들의 賃金引上率은 좀 더 높다. 全體職員의 折半에 이르는 上位評價者는 平均 7% 以上 오른다. 社員級高聲菓子는 8~10% 水準까지 引上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福利厚生制度도 손보기로 했다. 特히 母性保護制度를 强化하는 點이 눈에 띈다.

配偶者出産休暇(15日)는 애初 2回分割使用에서 3回分割使用으로 擴大한다. 難妊休暇도 5日에서 6日로 늘린다. 妊娠期勤勞時間短縮(1日 2時間) 適用期間도 ‘12週以內, 36週以後’에서 ‘12週以內, 32週以後’로 調整한다.

長期勤續休暇도 旣存對比總 10日追加提供하기로 했다.

最近決裂된 全國삼성전자勞動組合(前삼노)과의 賃金交涉再開意思도 밝혔다. 前삼노는 平均賃金引上率 6.5%, 有給休暇 1日追加等을 要求하고 있다. 前삼노는 다음 달 5日까지 罷業與否를 組合員에게 묻는 爭議贊反投票를 進行中이다.

三星電子側은 “勞組와의 對話窓口는 열려 있다”며 “交涉이 再開된다면 誠實히 臨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