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新作 줄줄이 出市… 새 成長動力 찾는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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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모바일 라이프]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暫時 숨고르기에 들어섰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多數의 新作을 선보이며 새로운 成長動力確保를 摸索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現在 ‘에픽세븐’이라는 成功作을 두고 있는 子會社 슈퍼크리에이티브가 開發하고 있는 로그라이크 카드 戰略 RPG 新作과 엔엑스쓰리게임즈가 開發하고 있는 MMORPG(多重接續役割遂行게임) ‘프로젝트L’의 年內正式出市를 目標로 막바지 開發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開發하고 있는 新作은 蒐集型 턴제 RPG(役割遂行게임)와 TCG(트레이딩카드게임) 要素를 椄木한 한便 SF 판타지에 서브컬처 2D 캐릭터를 前面에 내세웠다는 것이 特徵이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에픽세븐을 선보이며 ‘2D 게임의 名家’를 闡明했던 만큼 業界의 關心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의 總括 PD 役割을 에픽세븐의 成功을 陣頭指揮한 김형석 代表가 直接 맡고 있어 期待感을 더하고 있다.

프로젝트L은 캐릭터 育成에 對한 높은 自由度를 바탕으로 大規模實時間 RVR(勢力間對決)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은 勿論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開發되고 있다. 이 게임은 定해진 클래스가 없이 8種에 達하는 武器를 自由自在로 바꿔가며 戰鬪를 펼칠 수 있으며 ‘어빌리티’를 蒐集해 200餘種이 넘는 職業을 活性化시킬 수 있는 等 높은 育成自由度가 最大長點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MMORPG 最高期待作인 ‘로스트아크 모바일’도 한창 開發中이다. 出市日程은 未定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月 16日부터 나흘間釜山 벡스코에서 開催됐던 ‘지스타 2023’에서 時連帶를 마련하고 유저들을 對象으로 最初公開된 바 있다.

當時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플레이해 보기 위한 觀覽客이 몰리며 長蛇陣을 이루기도 했다. 原作 로스트아크의 正體性을 이은 ‘모라이의 遺跡’ ‘榮光의 壁’ 等을 모바일 機器에서 고스란히 具現하면서 同時에 모바일 便宜性을 갖췄다는 點에서 好評이 이어졌다.

스마일게이트는 現在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等을 筆頭로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 게임과 더불어 大衆에게 公開될 新作들이 加勢한다면 暫時 주춤했던 成長勢에 다시 한番加速度가 붙을 展望이다.

박윤정 記者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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