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2.2% 싸진 韓牛…政府 “올해도 割引行事繼續”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5日 11時 1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열린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찾은 시민들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 2024.3.7 뉴스1 — 서울 瑞草區 하나로마트 洋裁店에 열린 ‘소프라이즈 2024 大韓民國韓牛세일’을 찾은 市民들이 韓牛를 고르고 있다. 2024.3.7 뉴스1

지난달 韓牛消費者價格이 前月보다 2.2% 下落한 것으로 나타났다. 政府는 韓牛消費增加等을 통한 需給安定對策을 持續해서 推進할 計劃이다.

25日農林畜産食品部에 따르면 지난 2月國産소고기 消費者物價指數는 前月보다 2.2% 下落한 105.13을 記錄했다.

前年보다는 0.4% 增加했지만 지난해 3月부터 올해 1月까지 下落勢를 이어갔던 만큼 全般的으로 安定됐다는 評價가 나온다.

特히 韓牛는 需要彈性値도 높아 價格引下率이 클수록 消費量도 增加하는 品目으로 꼽힌다.

이에 農食品部는 韓牛供給增加等에 따른 都賣價格弱勢狀況을 打開하는 同時에 小賣價格引下가 이뤄질 수 있도록 ‘韓牛需給安定對策’을 펼쳐 왔다.

對策은 消費促進效果를 極大化하기 위해 消費者들이 興味와 好感을 느낄 수 있도록 割引行事를 弘報하고, 濃縮協 하나로마트와 主要流通業體等을 中心으로 特定期間에 最大 50% 割引行事가 同時에 實施되도록 했다.

지난해부터 30餘次例의 割引行事가 進行돼 4000~5000톤 規模의 韓牛가 最大 50% 割引된 價格으로 販賣됐다.

國內販賣뿐만 아니라 海外로의 輸出도 增加한 것으로 調査됐다. 지난해 年間輸出物量이 前年對比 40% 增加한 62톤을 記錄했다.

또 農食品部는 新規需要處創出을 위해 給食·加工業體가 原料肉을 韓牛로 代替할 境遇納品單價를 ㎏當 4000원 支援하기도 했다.

農食品部는 올해도 農畜産物緊急價格安定資金等을 活用한 割引行事支援等物價安定을 推進할 方針이다.

박수진 農食品部食糧政策室長은 “現在生産·流通業界等과 協力해 農畜産物納品單價引下 및 割引支援等을 擴大推進하는 等國民들의 場바구니 物價負擔輕減等을 위해 總力對應하고 있다”며 “韓牛消費促進을 통해서 生産者·消費者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年中割引行事도 蹉跌 없이 實施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