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올라탄 東灘, 22億 ‘申告가’ 나왔다…호가는 23億

뉴스1
入力 2024年 3月 7日 10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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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동탄역 롯데캐슬. (카카오 지도 칼무리) — 寫眞은 京畿華城市 오산동에 位置한 東灘驛 롯데캐슬. (카카오 地圖 칼無理)

이달 末 GTX(首都圈廣域急行鐵道)-A路線 ‘水西~東灘區間’李開通을 앞둔 가운데 華城市 오산동에 位置한 住商複合 ‘동탄역 롯데캐슬’에서 22億 원의 新高價去來가 締結됐다. 不動産景氣沈滯에도 不拘하고 GTX 開通에 따른 交通好材가 反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日國土交通部實去來價 시스템에 따르면 앞서 지난 19日 오산동 東灘驛롯데캐슬(940家口) 專用面積 102㎡(34層)가 22億 원에 新高價去來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9月申告된 直前去來價(21億 원·25層) 對備 1億원 뛴 價格이다. 現在隣近不動産에 나온 該當坪型의 賣物時勢는 21億~23億 원 水準이다.

隣近의 한 公認仲介社關係者는 “동탄역 롯데캐슬은 東灘驛 1, 2番出口 바로 앞에 位置해 驛勢圈 프리미엄이 큰 데다 바로 옆에는 롯데백화점이 붙어있는 ‘백세권’이라 人氣가 높은 便”이라고 傳했다.

이런 消息이 알려지면서 집主人들도 반색하는 雰圍氣다. “서울을 넘보는 동탄의 끝은 正말 어딘가요”, “亦是大將團地를 사야 합니다”, “GTX 好材가 크긴 크네요” 等의 反應들이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實際 GTX-A路線이 本格開通하면 동탄의 市場雰圍氣는 또 한 番 들썩일 展望이다. 國土교통部에 따르면 GTX-A路線水西~東灘(82.1㎞)區間은 이달 末開通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水西~東灘間移動時間은 旣存 79分에서 19分으로 短縮될 것으로 期待된다. 이어 올해 下半期에는 ‘운정~서울驛’ 區間이 開通하고, 2025年下半期全區間이 開通한다.

業界關係者는 “동탄의 境遇 서울 都心으로의 接近性이 크게 改善되는 만큼 地域 집값에는 分明好材로 作用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