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이재욱 熱愛影響인가…SM 時總 하루 만에 668億 사라져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8日 09時 40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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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俳優 이재욱과 悅愛한다는 消息이 알려지자, 카리나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의 株價가 下落 마감했다.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27日 SM엔터테인먼트는 前日對比 2800원(3.46%) 내린 7萬 8200원에 去來를 마쳤다. 이에 1兆 9232億 원이던 時價總額은 하루 만에 668億院이 사라진 1兆 8564億 원이 됐다. 다음 날인 28日午前 9時 15分基準으로는 7萬 9200원에 去來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株價가 弱勢를 보인 理由는 카리나의 熱愛消息 때문으로 풀이된다. 大型演藝奇劃社의 境遇 멤버들의 再契約, 熱愛等의 이슈가 株價에 적지 않은 影響을 끼쳐왔다. 그룹의 主要 멤버 熱愛說은 팬덤에 影響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憂慮가 株價로도 反映됐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代表 ‘엔터株’로 손꼽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도 看板 그룹 멤버들의 熱愛說로 인해 株價가 요동쳤다.

前날 카리나와 이재욱의 熱愛說이 불거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알아가는 段階”라며 熱愛를 認定했다. 두 사람은 1月 이탈리아 밀라노 프라다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戀人關係로 發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年 데뷔한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 內主要 IP(知識財産權)로 成長했다는 評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올해 에스엠 賣出 그룹別公演寄與度展望에서 에스파가 23%로 NCT 45%에 이어 두 番째 比重을 차지할 것이라고 觀測했다.

에스파는 올해 2分期正規 1輯發賣가 豫定돼 있고 6月 29日 서울 公演을 始作으로 日本, 싱가포르, 홍콩 等 아시아 및 濠洲總 13個地域에서 두 番째 월드투어를 進行한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