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畫質의 新紀元 META Technology 2.0
LG디스플레이 모델이 8日(現地 時間) ‘CES 2024’ 開幕을 앞둔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메타 테크놀로지 2.0’이 適用된 OLED TV 패널 新製品을 紹介하고 있다.
12日 幕을 내린 世界 最大 情報技術(IT)·家電 展示會 ‘CES 2024’에서 LG디스플레이는 OLED 畫質의 限界를 뛰어넘은 新技術 ‘메타 테크놀로지 2.0’을 公開했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畫質의 核心 要素인 輝度(畵面 밝기)를 旣存의 가장 밝은 製品 對比 約 42% 向上시켜 現存 OLED TV 패널 中 가장 밝은 輝度 3000nit(니트·1니트는 촛불 한 개 밝기)를 達成했다. 이는 大型 OLED 패널 中 最初다.
LG디스플레이는 2013年 OLED TV 패널 첫 量産 時點부터 고휘도 技術을 構想해왔으며 約 10年間의 硏究開發 끝에 窮極의 畫質을 具現하는 新技術을 開發해 냈다.
지난해 ‘메타 테크놀로지 1.0’으로 壓倒的인 技術 隔差를 確保한 데 이어 單 1年 만에 ‘메타 테크놀로지 2.0’ 開發에 成功하면서 大型 OLED 技術 리더십을 더욱 鞏固히 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最適化된 마이크로미터 單位 렌즈 패턴 ‘MLA+(Micro Lens Array Plus)’ △多次元으로 進化된 輝度 最適化 알고리즘 ‘메타 멀티 부스터(META Multi Booster)’ △전계조(밝은 部分과 어두운 部分 差異) 畫質 强化 알고리즘 ‘디테일 인핸서(Detail Enhancer)’를 結合해 最大 輝度를 3000nit까지 增幅시켰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量産하는 4K 55·65·77·83인치와 8K 77·88인치 等 大型 및 超大型 OLED TV 패널 라인업에 ‘메타 테크놀로지 2.0’을 于先 適用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TV 市場에서 OLED 主導權을 더욱 强化해 나가겠다는 戰略이다.
메타 테크놀로지가 適用된 OLED TV 패널은 빛 放出을 極大化함으로써 同一 輝度 基準으로 旣存 對備 에너지 效率을 約 22% 改善한다.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放出量이 적고 畵面 깜박임(flicker) 現象도 없어 눈 健康에 뛰어나며, 部品 數를 줄여 플라스틱 使用量을 LCD 對備 90% 以上 줄여 環境에 미치는 影響까지 最少化하고 있다.
1. MLA+
‘MLA’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마이크로미터 單位의 볼록한 렌즈 패턴으로 빛의 抽出을 極大化해 輝度를 劃期的으로 높이는 技術이다. ‘MLA+’는 無慮 424億 個에 達하는 마이크로렌즈 패턴(77인치 4K OLED 基準) 角度를 最適化海 패널 內部 反射로 消失되던 少量의 빛까지 畵面 밖으로 放出한다. 數百億 個의 마이크로 렌즈를 통해 確保한 160度 넓은 視野角이 正確하고 디테일한 映像을 提供한다.
2. 메타 멀티 부스터
‘메타 멀티 부스터’는 映像을 多衆 分析해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의 根源的 强點인 最大 輝度뿐만 아니라 컬러 輝度까지 높여 畫質을 더욱 精巧하게 最適化하는 알고리즘이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MLA+’와 ‘메타 멀티 부스터’의 結合으로 旣存 對比 114% 向上된 1500nit의 컬러 輝度를 具現한다. 컬러 輝度가 높아지면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드는 HDR 效果를 더욱 잘 表現할 수 있다.
3. 디테일 인핸서
‘디테일 인핸서’는 映像 밝기에 關係없이 一貫되고 精確한 色을 表現하는 전계조 畫質 强化 알고리즘이다. 3300萬 個(8K 基準) 畫素의 빛을 하나하나 細密하게 制御하는 OLED ‘픽셀디밍(PixelDimming)’ 技術에 새로운 方式의 데이터 處理 技術을 더해 어떠한 映像에서도 被寫體의 固有한 色과 原作者의 意圖를 正確하게 傳達한다.
더 크게, 더 安全하게, 더 調和롭게… “超大型 車輛用 디스플레이로 SDV 革新 先導”
슬라이더블 패널 中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위쪽). 單一 패널로는 世界 最大 크기인 車輛用 디스플레이 ‘57인치 필러投筆러 LCD’.
LG디스플레이는 ‘CES 2024’에서 ‘소프트웨어 中心 車輛(SDV·Software Defined Vehicle)’에 最適化된 超大型 車輛用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未來 모빌리티 革新의 方向性을 提示하며 世界 1等의 位相을 鞏固히 했다.
● 더 크게
單一 패널로는 世界 最大 크기인 車輛用 디스플레이 ‘57인치 필러投筆러 LCD’는 超大型 畵面이 運轉席부터 助手席까지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形態로, 어느 位置에서나 車輛 情報와 콘텐츠를 高畫質로 즐길 수 있다.
이 製品은 ‘超大型’ ‘高畫質’ ‘信賴性 및 耐久性’ ‘뛰어난 디자인’을 모두 充足하며 ‘CES 2024 革新賞’을 受賞했다.
● 더 安全하게
디스플레이 視野角을 制御해 運轉者의 前方 注視를 돕는 ‘視野角 制御 技術(SPM)’은 助手席의 畵面으로 映畫를 鑑賞해도 運轉者席에서는 보이지 않아 좀 더 安全한 運轉을 돕는다.
● 더 調和롭게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는 커다란 畵面이 平素 天障에 숨겨져 있다가 必要할 때 아래로 펼쳐지는 製品이다. 畵面을 말아 넣어도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 얇은 디자인으로 空間의 效率性을 極大化하고 인테리어와 完璧한 調和를 이룬다.
顧客軍 擴大 및 製品·技術 競爭力 優位 基盤
受注 및 賣出 成長 통해 車輛用 디스플레이
世界 1等 位相 强化
LG디스플레이의 世界 最大 크기의 車輛用 디스플레이 ‘57인치 필러投筆러 LCD’가 ‘CES 2024’에서 革新賞을 受賞했다.
LG디스플레이는 P-OLED, ATO(Advanced Thin OLED), LTPS LCD 等 差別化 技術을 앞세워 車輛用 디스플레이 事業을 擴大하고 世界 1等의 位相을 强化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2世代 탠덤 OLED 對備 輝度와 消費電力을 더욱 改善하는 ‘3世代 탠덤 OLED’ 開發을 本格的으로 始作해 壓倒的 技術 隔差를 確保하겠다는 計劃이다.
글로벌 市場調査機關 옴디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18年부터 5年 連續 10인치 以上 글로벌 大型 車輛用 디스플레이 市場 占有率(賣出 基準) 1等을 지키고 있다.
LG디스플레이 革新 技術에 ‘깜짝’… “매우 進化된 技術” 外信 好評 이어져
世界 最初의 480Hz 超高走査率 게이밍 OLED 패널.
‘CES 2024’ 現場에서 LG디스플레이 OLED 技術力을 確認한 海外 IT 專門 媒體들의 好評이 이어지고 있다.
美國 IT 專門 媒體 ‘디지털트렌즈’는 ‘메타 테크놀로지 2.0’에 對해 “OLED TV를 販賣하지 않는 製造業體들은 LED나 QLED TV에 비해 OLED가 輝度가 낮다고 指摘해왔으나, 이番 ‘CES 2024’에서 LG디스플레이가 最高 輝度 3000nit를 達成한 OLED TV 패널을 開發함으로써 이러한 論爭을 單番에 解消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美國 IT 專門媒體 ‘톰스 가이드’는 “LG디스플레이의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지난해 메타 테크놀로지를 처음 선보였을 때보다 매우 鎭火됐다”고 評價했다.
글로벌 IT 저널 ‘안드로이드 어소리티’는 CES 展示品 中 가장 革新的인 製品을 選定하는 ‘베스트 CES 2024’ 賞을 27인치 480Hz QHD 게이밍 OLED 패널에 授與했다. 이 媒體는 “世界 最初로 480Hz 注射率을 實現한 OLED 패널은 疑心할 餘地 없이 競爭心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基準이 될 것”이라는 讚辭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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