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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造船業, 또 中國에 밀렸다…3년째 世界 1位 내줘|동아일보

韓 造船業, 또 中國에 밀렸다…3년째 世界 1位 내줘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31日 19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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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DB
지난해 韓國 造船業界가 3年 連續 中國에 世界 1位를 내준 것으로 調査됐다. 다만 지난해 受注量이 37% 넘게 줄어든 가운데서도 液化天然가스(LNG) 運搬船 等 高附加價値 船舶 受注 比重은 늘었다.

31日 英國의 造船·海運 分析機關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全 世界 船舶 發注量은 4149萬CGT(標準貨物船 換算톤수)로 2022年 對備 18.7% 減少했다.

이 中 韓國 受注量은 1001萬CGT로 前年 對比 37.6% 줄었다. 世界 市場 占有率은 24%였다. 中國은 2446萬CGT를 受注해 世界 1位(占有率 59%)를 지켰다.

韓國은 2020年까지 3年 連續 受注 世界 1位에 올랐으나 2021年부터 3年 連續 中國에 1位를 내줬다. 中國의 自國 發注 物量이 增加한 것이 가장 큰 影響을 미쳤다. 이와 함께 國內 造船業界가 約 4年値 受注殘高를 確保하고 있는 點도 影響을 미쳤다.

이에 따라 國內 造船業界 ‘빅3’의 지난해 實績도 減少했다. 지난해 受注 目標를 모두 채운 곳은 HD韓國造船海洋이 唯一하다.

다만 受注의 質은 改善됐다. 高附加價値 船舶인 LNG 運搬船 分野에서 韓國의 占有率은 80%에 達했다. 지난해 全 世界 발주된 LNG 運搬船 規模는 總 554萬CGT였는데, 韓國이 441萬CGT를 受注했다. 나머지 大部分은 中國 造船業界가 가져갔다.

國內 造船業界는 親環境 船舶인 메탄올 推進 컨테이너船, 液化二酸化炭素 運搬船, 암모니아 運搬船 等 分野에서도 受注를 擴大하고 있다. 또 한화오션(옛 大宇造船海洋)李 한화그룹에 引受된 以後 潛水艦 等 軍艦 分野에서 受注 實績을 올리고 있는 點도 肯定的으로 評價받고 있다.

강유현 記者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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