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PE, 水素勇氣業體 에테르씨티 3050億 원에 賣却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19日 15時 05分

이동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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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募펀드(PEF) 어센트프라이빗에쿼티가 大型水素勇氣製造業體 에테르씨티를 賣却했다. 19日投資銀行(IB) 業界에 따르면 어센트PE는 코스닥 上場社德산하이메탈에 에테르씨티 持分 91.88%를 3050億 원에 팔았다. 어센트PE가 2020年 7月 에테르씨티를 550億 원에 引受한 걸 勘案하면 3年 남짓한 期間 동안 5倍以上의 收益을 거둔 것이다. 이番投資에 參與했던 MG새마을金庫等機關投資者들도 높은 收益率을 達成하게 됐다.

에테르씨티는 2020年 5月 코스피 上場社 엔케이의 物的分割子會社로 만들어졌다. 當時 엔케이의 大型空氣勇氣事業部를 떼어낸 것으로, 國內에서 처음으로 水素衝天龍超高壓鋼材壓力勇氣를 生産했다. 水素勇氣外에도 半導體, 디스플레이, 2次電池等의 製造에 使用하는 特殊가스를 運搬·貯藏하는데 必要한 超大型勇氣도 生産하고 있다. 지난해 賣出額과 營業利益은 各各 875億원, 236億 원이었다. 前年對比各各 18%, 24% 以上 늘었다.

最近 2世經營에 突入한 德산하이메탈은 新事業擴張을 위해 에테르씨티를 引受한 것으로 分析된다. 旣存半導體素材外에도 다양한 素材 및 供給網事業擴張에 나선 것이다. 17日就任式을 가진 이수훈 德山그룹 新任會長은 “素材關聯産業으로 事業을 넓혀가겠다. 에테르씨티가 强點을 가진 特殊容器事業부터 始作해 水素關聯事業까지 進出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