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日 도쿄 이어 오사카서 팝업…2萬餘名訪問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15日 09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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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한큐百貨店 우메다 本店에서 進行

무신사가 日本 오사카 한큐百貨店 우메다 本店에서 進行한 팝업스토어에 總 2萬餘名이 訪問했다고 15日 밝혔다.

이番 오사카 팝업 스토어는 지난 7月 도쿄에 이어 日本에서 두 番째로 進行한 무신사의 팝업 스토어다.

‘미러링 서울(Mirroring Seoul)’을 主題로 한 이番 팝업 스토어는 2000아카이브스, 글로니, 基準, 더 뮤지엄 비지터,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무신사 스탠다드, 시엔느, 타입서비스, 튜드먼트 等現在 서울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를 비롯해 스탠드오일, 筆인더블랭크 等雜貨 브랜드까지 總 11個의 K패션 브랜드가 參與했다.

이番 팝업 스토어는 製品購入에 신중한 日本顧客이 팝업 現場에서 製品을 購買하지 않더라도 訪問後 무신사 글로벌 온라인으로 流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連繫進行했다.

訪問客 럭키드로우, 팝업 記念 프로모션 코드 發行等 여러 參與機會를 提供한 結果 팝업 期間中參與 브랜드의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去來額은 前月同氣間對比 10倍以上增加했다.

特히 K팝 아티스트의 私服 패션으로 話題를 모은 글로니와 레스트앤레크레이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注目받은 女性服 브랜드 시엔느 等女性 패션 브랜드에 對한 關心이 높았다.

이밖에 팝업 콘셉트에 맞춰 ‘거울 셀카’를 撮影할 수 있도록 演出된 피팅룸, 卽席寫眞撮影等韓國의 消費者들이 즐기는 트렌드를 直接經驗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對한 反應도 뜨거웠다.

무신사 關係者는 “이番 오사카 팝업 스토어는 多樣한 年齡帶와 趣向의 顧客이 찾는 百貨店에서 進行된 만큼 K패션 브랜드는 勿論韓國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함께 經驗할 수 있도록 企劃했다”며 “日本에서도 온·오프라인 모두 더 많은 K패션 브랜드가 顧客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活動을 展開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