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패션 ‘準紙’ 입은 포르쉐… ‘타이칸 아트피스 컬렉션’ 展示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1月 6日 17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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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日까지 準紙 플래그십스토어서 公開
포르쉐 스포츠카 75周年 프로젝트 一環
韓國 아티스트 協業 ‘드림 人 풀 컬러’ 展開
포르쉐 電氣車 타이칸 크레용 컬러서 靈感
바이커·재킷·헬멧 백·라이딩슈즈 等 6種展示

포르쉐코리아와 三星物産 패션部門이 손잡고 電氣車 ‘타이칸’을 活用한 協業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르쉐코리아와 三星物産 패션部門 브랜드 準紙(JUUN.J)는 오는 19日까지 ‘타이칸 아트피스 컬렉션’을 서울 강남구 所在準紙倒産 플래그십스토어에서 展示한다고 6日 밝혔다.

이番協業은 포르쉐 스포츠카 75周年을 記念해 國內에서 展開中인 ‘드림 人 풀 컬러(DREAM IN FULL COLOUR)’ 프로젝트 一環으로 企劃됐다고 한다. 글로벌 市場에 進出한 韓國業體 스토리를 통해 靈感을 提供한다는 趣旨다.

홀哥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代表는 “꿈을 現實로 만든 정욱준 準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포르쉐 電氣車 타이칸을 새롭게 解釋해 藝術과 創造가 膳賜하는 無限한 可能性에 對한 靈感을 보여준다”며 “포르쉐는 韓國 아티스트들에게 原動力을 提供하기 위해 文化와 藝術分野에서 다양한 支援을 推進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番協業을 통해 準紙는 포르쉐 電氣車 타이칸의 크레용(Crayon) 컬러에서 靈感을 받은 製品을 선보였다. 바이커와 재킷, 베스트, 점프슈트, 헬멧 백, 라이딩슈즈 等 6種으로 컬렉션을 構成했다. 各製品은 타이칸을 聯想시키는 디테일이 適用된 것이 特徵이다. 바이커 재킷 패턴은 타이칸 特有의 流麗한 실루엣을 表現했다고 한다. 또한 점프슈트는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正體性과 준지의 모던·럭셔리 感性이 調和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準紙 플래그십스토어에는 이番協業製品 6種과 함께 포르쉐 타이칸 最上位 모델인 ‘타이칸 터보S’가 함께 展示된다. 패션과 自動車가 어우러지는 藝術空間으로 演出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 스케치와 協業製品製作노트, 타이칸 映像 및 畫報等을 준지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準紙와 協業을 持續擴大해 나갈 豫定이다. 최영환 포르쉐코리아 마케팅 專務는 “포르쉐코리아는 新進 아티스트와 消費者들에게 새로운 靈感을 불어넣기 위해 꿈을 實現해나가는 준지 정욱준 크리에이티브디렉터와 함께 이番協業을 企劃했다”며 “포르쉐 팬과 패션 分野藝術家들이 特別한 經驗을 갖는 機會가 되길 期待한다”고 傳했다.

한便 포르쉐코리아는 ‘드림 人 풀 컬러’를 主題로 國內外 다양한 아티스트와 協業 및 支援活動을 펼쳐왔다. 지난 4月에는 新進 아티스트를 支援하는 畫廊美術祭 줌인(ZOON-IN)特別展을 선보였고 글로벌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에서는 라이언 겐더의 ‘人 더 비기닝(In the beginning)’ 協業展示를 進行했다. 그래픽 아티스트 크리스 라브루이아 協業해 大型 아트워크 ‘드림 빅(Dream Big)’ 公共藝術展示를 進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