盛大市場一帶에 超高層住商複合 들어선다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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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銅雀區

서울 동작구는 盛大市場特別計劃區域(상도동 324-1 一圓)이 서울市驛勢圈活性化事業對象地로 選定됐다고 밝혔다. 이番選定으로 盛大市場隣近驛勢圈敷地(4995㎡)는 用途地域이 住居地域에서 商業地域으로 상향되고 地上 30層以上規模의 超高層住商複合 랜드마크 建築物이 들어설 豫定이다. 對象地는 西南圈交通要衝地로 開發論議가 繼續됐음에도 事業性不足으로 開發動力이 낮아 10年以上停滯돼 있었다. 施設이 老朽하고 基盤施設이 劣惡한 채로 利用者의 不便이 加重돼 非效率的으로 活用됐다.

主要都心圈(영등포·汝矣島 및 용산 等)에 隣接해 있고 向後西部線, 難曲線開通豫定으로 交通基盤이 훌륭한 地域이지만 過去開發이 主로 道路便小規模住宅 빌라 開發事業으로 推進돼 開發效果가 微微했다. 또한 裏面部步行者·車輛混用道路 및 慢性不法駐車로 交通難이 深刻하고 步行環境 또한 劣惡해 根本的인 地域與件改善이 時急한 實情이었다.

구는 該當地域分析을 통해 最適事業 모델인 驛勢圈活性化事業方式을 先制的으로 土地主에게 提示하는 等迅速解決에 앞장섰고 지난달 서울市에 事業對象地選定을 申請했다.

向後對象地는 驛勢圈中心機能을 强化하고 生活 서비스 施設擴充을 통해 ‘신대방 生活圈中心 랜드마크’로 造成될 것으로 期待된다.

박일하 동작구廳長은 “이番驛勢圈活性化事業對象地選定은 區의 先制的努力의 結實”이라며 “앞으로도 動作求刑都市開發을 成功的으로 이끌어 銅雀區地圖를 변화시키고자 最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효진 記者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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