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美食經驗擴張 나선다… 8年 만에 첫 오프라인 페스타 開催

동아經濟
入力 2023年 6月 13日 11時 17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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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오프라인 푸드 페스타를 開催한다. 컬리 샛별配送 서비스를 론칭한지 8年 만에 처음이다.

컬리는 來달 6日부터 9日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2관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연다고 13日 밝혔다.

이番行事에는 컬리의 85個代表 파트너社가 參與, 總 130餘個의 F&B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스 별로 △試食 △現場販賣 △샘플 및 景品贈呈等經驗을 提供할 豫定이다. 이番 페스타를 通해 컬리는 온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던 컬리 食品에 對한 專門性과 眞情性, 獨步的 큐레이션 力量을 선보인다는 計劃이다.

行事場은 크게 △컬리 베스트존 △컬리 온리존 △컬리 브랜드존 等 세 領域으로 나뉜다. 먼저 컬리 베스트존에선 CJ第一製糖, 每日乳業, 풀무원, 프릳츠, 三振魚묵 等 그間 컬리 顧客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53個 브랜드 파트너社의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컬리 온리존은 블루보틀, 木蘭, 우드앤브릭, 그릭데이 等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32個 파트너社 부스로 構成되며, 컬리 브랜드존은 KF365, 컬리스 等自體 브랜드 商品으로 꾸며진다. 特히 컬리 브랜드존에선 ‘稀少價値 프로젝트’, ‘趣向 찾기 세트’ 等 푸드 비즈니스에 對한 컬리의 비전과 哲學이 담긴 企劃도 만날 수 있다.

컬리는 페스타 期間中인 6~8日韓國 푸드 비즈니스의 未來를 짚어보는 ‘2023 컬리 푸드 컨퍼런스’도 開催한다. △푸드 비즈니스 革新 △向後 3年 비즈니스 트렌드 △파트너社 스토리 等이 펼쳐진다. 김슬아 컬리 代表를 비롯해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敎授, 최자은 CJ第一製糖本部長, 이준호 LG CNS 스마트物流社業部長, 朴鍾熙 풀무원 常務等 푸드 비즈니스를 이끄는 專門家들이 大擧舞臺에 오를 豫定이다.

김슬아 代表는 “顧客들이 그間 온라인으로만 만나온 컬리와 파트너 브랜드들을 오프라인에서 直接經驗하고 즐길 수 있는 機會를 열려 한다”며 “美食의 즐거움은 勿論, 푸드 비즈니스의 最新 트렌드를 接할 수 있는 祝祭의 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