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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暖房費 爆彈에 經營難…에너지暖房保險 等 安全網 構築 切實”|東亞日報

“暖房費 爆彈에 經營難…에너지暖房保險 等 安全網 構築 切實”

  • 뉴스1
  • 入力 2023年 2月 21日 11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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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 난방비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에서 음식점, PC방, 미용실, 노래방, 숙박업소 등 업종별 소상공인들이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2.21. 뉴스1
21日 午前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 小商工人聯合會 大會議室에서 열린 ‘小商工人 暖房費 對策 마련 促求 記者會見’에서 飮食店, PC房, 美容室, 노래房, 宿泊業所 等 業種別 小商工人들이 參席해 口號를 외치고 있다. 2023.2.21. 뉴스1
小商工人들이 電氣 및 都市가스 公共料金 引上과 關聯해 經營難을 呼訴하며 에너지暖房保險 等 實效性 있는 對策 마련을 要求했다.

政府의 公共料金 分割 納付 對策과 關聯해선 “分割 納付는 納付 猶豫나 마찬가지”라며 “料金 引下 및 에너지 바우처 支援의 法制化가 必要하다”고 主張했다.

오세희 小商工人聯合會腸은 21日 서울 永登浦區 小商工人聯合會 大會議室에서 開催된 小商工人 暖房費 對策 마련 促求 記者會見에서 “消費心理 萎縮으로 送年 特需는커녕 酷寒의 12月을 보낸 小商工人에게 지난달 寒波보다 무서운 暖房費 爆彈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小商工人을 위한 實效性 있는 對策으로 △小商工人 에너지 脆弱階層에 包含 △에너지 效率 改善 事業을 통한 冷暖房費 負擔 緩和 △에너지費用 急騰에 對備한 小商工人 專用 保險 3가지 案을 提示했다.

오 會長은 “프랑스에선 10兆8000萬원의 電氣歲 減免, 스페인은 電氣料金 附加價値稅 10% 引下 等 料金 引下 對策을 施行하고 있다”며 “풀뿌리 小商工人 支援을 늘려야 우리 經濟도 살아날 것”이라고 主張했다.

또 “多數 小商工人들은 當場 支出 負擔에 에너지效率改善 製品 交替를 엄두도 못내고 있다”며 “小商工人 斷熱 製品 設置 支援 事業 等을 支援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急騰에 따른 費用 增加도 小商工人에겐 災難”이라며 “電氣稅와 가스費 急騰에 對備한 社會的 保險 制度가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記者會見엔 外食業, 美容業 等 一線 現場의 小商工人들도 參席해 政府의 實效性 있는 支援을 呼訴했다.

서울 관악구에서 飮食店을 運營하는 유덕현 代表는 “지난해 12月엔 15萬~30萬원 線이던 公共料金이 올 2月엔 70萬원 가까이 急騰했다”며 “外食業種은 凍破를 막고 손님 便宜를 위해 暖房을 繼續 돌릴 수밖에 없는데 앞으로 公共 料金이 더 오르면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特히 “赤字를 挽回하기 위해 飮食값 引上 等도 苦悶하고 있는 現實”이라면서 “지난 여름 관악구가 洪水 被害를 입었을 때 風水害保險이 큰 도움이 됐다. 에너지 料金 關聯해서도 暖房 保險等이 政府 次元에서 檢討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서 코인노래房을 運營하는 김익환 代表도 “電氣 使用量은 同一하지만 電氣料金은 3.5倍 以上 引上됐다”며 “韓電 累積 赤字는 理解하지만 只今의 引上幅은 納得되지 않는다”고 引上幅 現實化를 强調했다.

김시동 高聽스카이먹자골목商人會長도 “노래房은 180日 가까이 强制集合禁止를 當한 業種”이라면서 “노래房 機器를 켜둬야 하기 때문에 電氣料는 固定費用인데, 只今의 30% 넘는 引上幅은 難堪하다”고 言及했다.

서울 동작구에서 美容室을 運營하는 유은파 代表는 “周邊 美容室을 보면 적게는 30%, 많게는 80% 넘게 暖房 料金이 賦課됐다”며 “料金 納付 猶豫보단 削減이 切實하다”고 呼訴했다.

한便 이番 記者會見은 小商工人 公共料金 支援策 마련을 위해 準備됐다. 小公演에 따르면 電氣料金은 지난해 對比 30%, 都市가스 料金은 40% 가까이 上昇했다.

政府는 小商工人을 對象으로는 오는 7月엔 電氣料金, 12月엔 가스料金을 分割 納付하도록 하는 對策을 發表했지만 當場 急한 불을 끌 支援策은 全無하다는 批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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