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貨物連帶 罷業 13日째, 民主勞總도 總罷業…政府 “早速 復歸해달라”|동아일보

貨物連帶 罷業 13日째, 民主勞總도 總罷業…政府 “早速 復歸해달라”

  • 뉴스1
  • 入力 2022年 12月 6日 11時 12分


코멘트
6일 오전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포항시 남구 철강관리공단 주요 도로에는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의 차량이 주차돼 있다.2022.12.6 뉴스1
6日 午前 民主勞總 貨物連帶의 總罷業이 繼續되고 있는 가운데 慶北 浦項市 南區 鐵鋼管理公團 主要 道路에는 罷業에 參與한 組合員들의 車輛이 駐車돼 있다.2022.12.6 뉴스1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貨物連帶) 集團運送拒否(總罷業) 事態 13日째, 民主勞總도 全國同時多發 總罷業 總力鬪爭 大會에 나선다. 다만 罷業權을 가진 勞組가 많지 않고, 政府의 强勁 對應에 單一隊伍를 構成하는덴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政府는 罷業으로 民生과 産業 現場의 어려움이 加重되고 있다며 早速히 復歸해달라고 要請했다. 이미 業務開始命令이 내려진 시멘트業界의 境遇 出荷量이 빠르게 回復됐으나, 鐵鋼業界의 境遇 被害額만 1兆2000億원에 達한다며 政府에 業務開始命令 發動을 要求한 狀況이다.

◇全國 民主勞總 總罷業…現場 參與率은 높지 않은 듯

勞動界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6日 午後 全國 15곳에서 ‘全國同時多發 總罷業 總力鬪爭大會’를 開催한다. 貨物 總罷業 鬪爭 勝利! 尹錫悅 政府 勞動 彈壓 粉碎!‘라는 口號를 내건 민주노총은 이番 彈壓이 貨物連帶에 局限한 것이 아니라 改革을 憑藉한 勞動改惡 推進이라고 主張하며 强力한 鬪爭 意志를 내비쳤다.

민주노총은 全國 貨物連帶 地域本部와 疏通하며 主要 據點別로 集會를 연다. 서울·京畿地域 集會는 午後 2時 槍말, 義王테크노파크(버스정류장) 近處에서 열린다. 仁川地域 集會는 午後 3時 人請市廳에서, 忠北은 午後 2時 丹陽韓日시멘트에서 進行한다.

다만 現場 參與率은 높진 않은 것으로 傳해진다. 세 誇示를 통해 對政府 壓迫에 나선다는 것이 民主勞總의 計劃이지만, 罷業을 하기 위해서는 勞組法이 定하고 있는 節次에 따라 合法的으로 罷業權을 獲得해야 하는데 罷業權을 가진 勞組가 많지 않다. 그나마 罷業權을 가진 金屬勞組 所屬 一部 勞組도 罷業에는 積極的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大宇造船海洋과 現代製鐵 勞組도 이番 罷業에 不參 立場을 밝혔다. 社側과 進行 中인 ’賃金 및 團體協約(任團協)‘에 集中하기 위해서라고 理由를 밝혔는데, 이들 主要 勞組들의 不參에 罷業 動力은 弱해질 수밖에 없다. 政府의 ’强勁 對應‘道 一部 影響을 줬다는 分析도 있다. ’不法 罷業에 對해서는 妥協은 없다‘는 强勁한 政府立場에 負擔을 느끼는 勞組가 적지 않은 것으로 傳해진다.

◇政府 “暴力行爲 容納 못해 早速해 復歸해달라”…강대강 對峙 持續

한덕수 國務總理는 이날 午前 國務會議에서 “民生과 産業 現場의 어려움이 加重되고 있다”며 “貨物連帶는 不法行爲를 멈추고 早速히 現業으로 復歸해달라”며 “不法에 妥協하지 않고 法과 原則에 따라 斷乎하게 對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勞政間 强對强 對峙 모습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韓 總理는 “對內外 經濟 與件이 嚴重한 時期에 國民의 삶과 國家 經濟를 볼모로 行해지는 集團 運送拒否는 決코 國民의 同意와 支持를 얻을 수 없다”며 “더구나 이를 빌미로 行해지는 暴力과 不法行爲는 어떠한 境遇에도 容納될 수 없다”고 强調했다.

元喜龍 國土交通部 長官도 前날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 貨物 記事를 脅迫하는 內容이 담긴 貨物連帶의 懸垂幕 寫眞을 올리며 “組暴行爲, 當場 멈추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원 長官은 前날 민주노총에 對해 “組織的인 集團의 힘을 가지고 對話와 正常的 去來가 아닌 威脅과 脅迫을 쓰는 것에 暴力이고, 組織的 暴力을 줄여 組暴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勞動者가 合法的 法의 保護를 要請하는 것에 對해 家族과 工事場을 相對로 脅迫하는 行態는 無法地帶高, 無政府地帶고, 이에 그런 일들이 工事現場에서 벌어지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이런 沒常識하고 不法的이고, 組暴的인 行態를 制壓하고 去來와 契約에 依해 正當한 勞動의 代價를 받는 健全한 建設現場 運營과 勞動秩序를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建設現場에서의 建設保護監督官을 勤勞監督官처럼 派遣해서라도 이런 部分에 對해 뿌리 뽑아야 한다는 게 이番 政府의 意志다”라고 덧붙였다.

◇鐵鋼業界 “業務開始命令 發動해달라”…피해규모 1兆2000億원

鐵鋼業界는 시멘트와 같이 業務開始命令이 必要하다고 政府에 促求했다.

鐵鋼業界는 이미 被害 最少化 ’마지노線‘을 넘었다고 보고 있다. 出荷 遲延 鐵鋼材를 野積場과 保管倉庫에 摘載하고 있지만 限界 狀況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道路에 鐵鋼材를 쌓으면서 버텨야 한다. 지난 6月 貨物連帶 罷業 當時에도 製鐵所 內部 道路나 空터에 鐵鋼材를 쌓아뒀고, 結局 포스코 浦項製鐵所 선재(코일 形態의 鐵鋼 製品) 1∼4工場, 冷延 2工場 稼動을 中斷했었다.

이런 出荷 蹉跌 規模만 지난 5日 基準 1兆2000億원(92萬톤)인 것으로 把握됐다. 지난 6月 貨物連帶 罷業 被害規模人 1兆1500億원을 웃도는 數値다. 포스코의 出荷 遲延은 하루 2萬7000톤(浦項製鐵所 1萬톤, 광양제철소 1萬7000톤), 현대제철은 하루 5萬톤에 達한다.

鐵鋼協會는 “高物價, 高金利, 睾丸率로 國內外 鐵鋼需要가 急激히 萎縮된 狀況에서 渾身의 努力을 기울이고 있지만 最近 運送拒否는 모든 努力을 헛되게 만드는 水準”이라며 “貨物連帶는 集團運送拒否를 卽刻 撤回하고 業務에 復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政府가 貨物連帶의 集團行動을 受容하면 앞으로도 反復的으로 (罷業이) 일어날 수 있고 窮極的으로 우리 經濟의 成長潛在力을 毁損시킬 것”이라며 “業務開始命令 等 必要한 措置를 통해 正常化에 나서야 한다”고 强調했다.

業務開始命令이 내려진 시멘트의 境遇 出荷量이 90% 가까이 回復됐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前날 시멘트 出荷量은 15萬9000톤으로 平素(18萬톤)의 88.3% 水準을 記錄했다. 貨物連帶 罷業 12日間 累積 被害額은 1161億원이다.

시멘트 出荷量은 貨物連帶 罷業 첫날인 지난달 24日부터 29日까지 平素 物量의 5~10%에 그쳤다. 그런데 政府의 業務開始命令命令 이튿날인 지난달 30日 25.4%로 올랐고 지난 1日 47.3%로 折半 가까이 回復했다. 이어 2日 63%, 3日 84.1%을 記錄하며 正常 水準에 가까워졌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