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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造船 協力社 代表 “모두에게 謝過…納期 반드시 지킬 것”|東亞日報

大宇造船 協力社 代表 “모두에게 謝過…納期 반드시 지킬 것”

  • 뉴시스
  • 入力 2022年 7月 28日 17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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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造船海洋 巨濟統營고성 下請支會 不法罷業과 關聯해 會社 經營陣이 謝過한 지 이틀만에 協力社 代表들도 고개를 숙였다.

大宇造船 社內協力社 代表들은 28日 謝過文을 통해 “協商 當事者로서 下請支會와의 交涉을 主導的으로 解決해야 했는데, 勞使 相生 마인드와 理解 不足으로 罷業과 不法 占據가 長期化됐다”며 “이로 인해 社會 全體와 國民 여러분께 큰 心慮를 끼쳐드려 가슴 속 깊이 鄭重한 謝過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1日間의 罷業이 미친 弊害는 想像할 수 없을 程度”라며 “元請에는 大規模 賣出額 減少 및 固定費 損失을, 協力社에는 經營難에 따른 連鎖 倒産을, 勤勞者와 家族들에게는 未來에 對한 不安感을, 船主들에게는 不信과 憂慮를, 國民들에게는 걱정과 心慮를 끼쳐 드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罷業으로 인해 數千億원의 賣出 減少와 損失이 發生했는데, 果然 이番 罷業은 누구를 爲한 것이었는지 冷徹히 살펴봐야 한다”며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再發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敷衍했다.

破局을 막아내고 法과 原則에 따른 勞使紛糾 解決이라는 重要한 先例를 만들었다는 點에 對해서는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이들은 “大宇造船海洋 船舶 生産能力의 45%를 擔當하는 1도크 진수가 罷業 妥結 다음 날 이뤄진 點은 多幸”이라며 “밀린 工程을 挽回하기 위해 協力社 代表를 비롯한 協力社 職員 모두는 여름 休暇를 返納하고 온 힘을 쏟고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 “이제는 더 以上 鬪爭이라는 외침 代身 여기저기서 망치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며 “鬪爭과 非難이 亂舞했던 1도크에는 다시 期待와 希望이 채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름休暇를 返納하고 非常勤務 體系를 稼動해서라도 船舶 納期日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約束했다.

代表들은 “引渡日 준수는 國家 對 國家 間의 約束이며 大韓民國이 朝鮮産業 1位 자리를 지켜내는데 基本 中의 基本”이라며 “이 길만이 罷業으로 인한 被害를 最少化하고, 數 年만에 찾아온 造船 好況의 機會를 놓치지 않는 出發點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中長期的으로는 東從祀 賃金·福祉 實態 把握을 통한 處遇 改善, 疏通을 통한 造船業種 勞使 相生 優秀 모델 定立, 고기量子 造船業 再流入을 위한 土臺 마련 等에 앞장서겠다”고 敷衍했다.

다양한 利害關係가 얽혀 있는 造船業의 構造的 問題를 政府가 나서 解決해 줄 것도 要求했다.

이들은 “政府가 나서서 ▲원·下請 相生 方案 마련 ▲外國 人力(E9) 迅速 導入 等을 包含한 造船業 求人難 解消를 위한 맞춤型 支援 ▲法과 原則에 따른 勞使紛糾 解決 ▲駐 52時間 適用 緩和를 통한 人力難 解消 및 實質 賃金 上昇 等에 對한 合理的 代案을 提示해 주실 것을 要請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來年에는 턴어라운드 할 수 있다는 期待感을 갖고 約束드린 當面 問題 解決에 總力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變함없이 國家 經濟에 寄與하고 國民에게 報答하는 企業으로 거듭나겠다는 約束을 드린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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