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패션브랜드 ‘제이바이’ 注文額 4000億突破

동아經濟
入力 2022年 4月 22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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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의 單獨 패션 브랜드 '제이바이'가 론칭 5年餘만에 總注文額 4,000億원을 突破했다. 제이바이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16年 여름 大韓民國代表 디자이너 정구호와 함께 協業하여 企劃한 브랜드이다.

제이바이는 프리미엄 女性服 'JO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아트 디렉트로도 손꼽히는 정구호와 함께한 만큼 론칭 初盤부터 프리미엄 戰略을 내세웠다. 정구호 디자이너 特有의 군더더기 없고 高級스러운 디자인과 디테일은 가져가되,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다'는 브랜드 모티브로 流行을 타지 않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高級素材로 具現하며 브랜드 大衆化를 성공시켰다.

제이바이는 △현대홈쇼핑 最初의 有名 디자이너 協業 브랜드 △業界最初 프리미엄 所在 실크코튼의 홈쇼핑 出市 △현대홈쇼핑 패션 브랜드 中最短期間 4000億突破 △홈쇼핑 패션 브랜드 中唯一하게 伊太利 밀라노 화이트쇼 2年連續參加等의 記錄을 세웠다.

제이바이는 이른 바 '空氣를 담은 실루엣'이라 救護핏을 定義하고, 여유로우면서도 몸의 體型에 맞춘 便安한 着用感으로 마니아層을 確保했다. 지난 6年間注文件數는 400萬件, 이 中 첫 購買以後再購買韓顧客이 50萬名에 達한다.

이番 봄 여름 시즌 제이바이는 旣存의 클래식 디자인을 基盤으로 特有의 모던함에 봄의 華奢함을 表現한 다양한 컬러 룩을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多少無聊한 日常에 生氣와 活力을 불어 넣어줄 로즈마젠타, 워터그린 等華奢한 포인트 컬러로 '컬러 힐링 패션'을 完成시켰다.

현대홈쇼핑 關係者는 "지난 2月公開한 봄 新商品 시그니처 브이넥 니트는 론칭과 同時에 注文額 3億으로 準備數量이 完販됐다"며 "제이바이가 현대홈쇼핑의 代表 롱런 브랜드로서의 差別化를 强化해나가기 위해 새로운 프리미엄 素材를 活用한 新商品을 持續的으로 선보일 豫定"이라고 밝혔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