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러에 헤어드라이어 4000代輸出

東亞日報
入力 2021年 9月 15日 03時 00分

민동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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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製品 ‘에어샷U’ 큰 人氣
美-유럽 等海外市場攻掠拍車

國內 헤어드라이어 市場 1位企業 유닉스가 ‘에어샷U’(寫眞) 等 프리미엄 製品을 앞세워 海外市場攻掠에 集中한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바뀐 生活 패턴에 따라 主力製品인 프리미엄 라인으로 海外市場을 攻掠한다는 方針이다. 유닉스의 海外賣出은 올해 1分期(1∼3月) 40%假量成長했다. 이달 러시아에 에어샷U 4000臺를 注文者商標附着生産(OEM) 方式으로 輸出한다. 러시아는 프리미엄 市場이 活潑해 周邊國으로 輸出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 러시아 輸出物量은 年間 1萬臺를 내다보고 있다. 2018年 러시아 市場에 선을 보인 에어샷을 통해 프리미엄 需要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에어샷U는 機能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43年歷史의 유닉스가 내세우는 에어샷U는 머리를 數分 코팅하며 말려 損傷된 머리카락을 治癒한다. 製品의 플라스마 시스템이 陰이온과 양이온을 1000萬個以上放出해 毛髮의 光澤까지 改善시켜 健康하고 潤氣 있는 머릿결을 만든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日本과 美國, 유럽 市場에도 에어샷U 等 프리미엄 라인 OEM 契約을 協議하고 있다. 中國臺灣 필리핀 等에서는 現地總販契約을 締結해 유닉스 브랜드로 輸出할 準備를 하고 있다.

올 3月國內出市된 에어샷U는 지난달 販賣가 前月對比 81% 增加하는 等上昇勢를 보이고 있다. 유닉스 關係者는 “消費者의 니즈를 充足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製品을 통해 業界를 先導하는 브랜드 位相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동용 記者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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