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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部 稜線 넘은 大韓航空·아시아나航空 統合…年末 前 마무리될 듯|東亞日報

9部 稜線 넘은 大韓航空·아시아나航空 統合…年末 前 마무리될 듯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1日 16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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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航空과 아시아나항공의 統合 作業이 9部 稜線을 넘었다. 年末 前에 有償增資 等 引受 作業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日 서울중앙지법 民事合議50部(部長判事 이승련)는 趙源泰 韓進그룹 會長과 經營權 紛爭 中인 KCGI 側이 낸 新株發行禁止 假處分 申請을 棄却했다. KDB 産業銀行과 韓進칼이 아시아나航空 統合을 위해 推進한 韓進칼의 第3者配定 有償增資 方式에 問題가 없다고 判斷한 것이다. 앞서 KCGI는 지난달 18日 經營權 紛爭中인 企業에서 第3者配定 遺贈을 實施하는 건 違法이라며 新株發行 禁止 假處分 訴訟을 提起했다.

이날 法院의 決定으로 統合 作業은 速度를 낼 것으로 보인다. 韓進칼은 2日 統合 作業의 첫 단추인 3者配定 有償增資를 始作할 豫定이다. 산은이 韓進칼 普通株 5000億 원 어치를 사들이고, 3日엔 韓進칼 株式으로 바꿀 수 있는 交換社債 3000億 원 어치도 買入한다. 이렇게 되면 産銀은 韓進칼의 持分 10.6%를 保有한 主要 株主가 된다. 조 會長側 持分은 36.7%, 3者 聯合(KCGI, 趙顯娥 大韓航空 前 副社長, 半島建設) 側 持分은 40.4%로 떨어진다.

韓進칼은 有償增資를 통해 確保한 資金 中 7300億 원을 大韓航空의 2兆5000億 원 規模 株主配定 有償增資에 投入한다. 大韓航空은 이렇게 確保한 資金으로 아시아나항공의 1兆5000億 원 規模의 3者 配定 有償增資에 參與하며 統合을 마무리하는 手順을 밟는다.

변종국 記者 bjk@donga.com
김형민 記者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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