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體育振興公團(理事長 曺再起)은 25日 영주시와 ‘第101回 全國體育大會 및 第40回 全國障礙人體育大會 對備 體育施設 支援 및 使用 協約’을 締結했다. 公團은 大會 期間동안 經綸訓鍊院 競技場을 비롯한 各種 附帶施設을 使用할 수 있도록 協力하고, 영주시는 參加選手團의 安全事故 豫防 및 競技力 向上을 위해 事業費 4億 원을 들여 競技場 路面 全面 改補修工事를 支援한다. 曺再起 理事長은 “영주시는 經綸訓鍊院도 있고 白頭大幹 그란폰도 行事를 7回째 進行해 因緣이 깊다. 業務協約을 통해 영주시의 體育 發展에 對한 意志를 다시 느꼈다. 來年 全國體典 및 全國障礙人體典의 成功的 開催를 위해 다양한 努力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본支店, 低所得 家庭에 ‘사랑의 쌀’ 傳達
國民體育振興公團 經綸競艇總括本部 산본支店은 20日 한대희 軍浦市長, 박병배 經綸競艇 산본支店長, 이범열 社會福祉共同募金會 募金事業팀長, 地域住民 代表 等이 參席한 가운데 ‘사랑의 나누米 行事’를 開催했다. 이番 行事는 地域社會 相生協議體를 통해 地域 내 어려운 事情을 들은 經綸競艇 산본支店이 提案했으며, 軍浦市廳 福祉政策과에서 管內 低所得 家庭을 推薦해 基礎生活受給者, 次上位階層 等 低所得 家庭 120家口에 500萬 원 相當의 사랑의 나누米를 傳達했다. 行事를 企劃한 박병배 산본支店腸은 “年末年始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情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經綸競艇總括本部는 앞으로도 地域社會에 나눔 活動을 强化해 幸福한 地域社會를 만드는데 責任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용운 記者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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