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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次 産業 原油 採掘 막아놔”…박용만, ‘데이터 3法’ 立法 促求|東亞日報

“4次 産業 原油 採掘 막아놔”…박용만, ‘데이터 3法’ 立法 促求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6日 17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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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6일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 ‘데이터3법 입법 촉구‘’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2019.11.26/뉴스1
박용만 大韓商議 會長이 26日 세종대로 大韓商議會館에서 開催한 ‘데이터3法 立法 促求‘’ 記者懇談會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提供) 2019.11.26/뉴스1
박용만 大韓商工會議所 會長이 個人情報保護法, 情報通信網法, 信用情報保護法 改正案 等 이른바 ‘데이터 3法’의 早速한 立法을 促求하고 나섰다.

朴 會長은 26日 서울 中區 商議會館에서 緊急 記者懇談會를 열고 “데이터는 未來 産業의 原油(原油)인데 只今 國內 狀況은 原油 採掘을 아예 막아놓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런 狀態에서 어떻게 4次 産業과 未來 産業을 이야기 할 수 있을지 正말 아득한 心情”이라고 말했다.

個人情報를 活用한 빅데이터는 4次 産業革命 時代의 原乳로 불리지만 國內에서는 이런 個人情報의 活用이 規制로 막혀 있다. 旣存의 데이터 3法이 이름, 住民番號, 信用情報 等 個人情報를 活用하고 蒐集하는 範圍와 方式을 强度 높게 規制하고 있기 때문이다. 國內 經濟團體 및 情報通信技術(IT) 業體들은 그동안 “데이터 3法은 韓國의 情報技術(IT) 强點을 살리고 유럽聯合(EU)의 規制 强化에 對應하기 위해 絶對的으로 必要하다”고 强調해왔다.

이날 朴 會長은 “美國과 中國, 日本은 일찌감치 데이터 關聯 規制를 풀어서 뒤가 보이지 않을 程度로 앞서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첫 단추조차 끼우지 못하고 있다”며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을 함께 일컫는 ‘FAANG’李 빅데이터로 未來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 反해 우리는 大企業은커녕 스타트업도 事業을 始作조차 못 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또 그는 與野 3黨 交涉團體 院內代表가 29日 열리는 國會 本會議에서 데이터 3法을 處理할 수 있도록 하기로 合意한 것에 對해서도 疑懼心을 드러냈다. 그는 “첫 段階인 法案小委 門턱을 넘은 法案은 3個 中 1個(個人情報保護法 改正案)인데 그 法度 常任委가 언제 열릴지 모른다”며 “또 나머지 2個 法案(信用情報法, 情報通信網法)은 法案小委度 通過 못 했는데 29日 本會議에서 通過될 수 있을지 疑問”이라고 말했다.

서동일 記者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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