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政府가 國內 消費促進과 觀光 活性化를 위해 夜間으로 視線을 돌리고 있습니다. 特히 夜間經濟 活性化를 위해 ‘夜間 觀光’에 焦點을 맞추고 있는 것을 注目해야 합니다.”
中國觀光硏究院이 安徽省(安徽省) 우후시(?湖市) 人民政府 等과 共同으로 15~17日까지 우후시에서 開催한 ‘2019 中國夜間經濟포럼’에 參加한 정강환 世界祝祭協會 아시아支部長(倍再再 觀光祝祭大學院長)은 “우리나라는 經濟 活性化와 都市再生 等을 위해 學界 等에서 夜間 觀光과 夜間 祝祭 의 必要性을 提起한 지 20年이 넘어서야 一部 政策이 推進되고 있다”며 “中國은 政府次元에서 1年 만에 이를 발 빠르게 進行해 놀랍다”고 말했다.
서울 ‘정동 夜行(夜行)’ 等 文化財를 活用한 夜間型 觀光프로그램을 文化財廳과 開發해 國內 19個 都市(2020年 基準)로 擴大하는 데 決定的인 役割을 한 정강환 敎授는 이番 포럼에 中國觀光硏究院 招請으로 배재대 觀光祝祭大學院生 20餘名과 함께 參加했다.
‘夜間經濟-새로운 生活, 새로운 動力發展’이라는 主題로 열린 이番 포럼은 中國 文化관광부가 承認한 政府級 行事. 特히 中國 政府가 國內 觀光産業에 活力을 불어넣기 위해 ‘夜間經濟 ’를 言及하고 國務院辦公廳이 ‘文化와 觀光潛在力을 活性化 方案’, ‘夜間 文化와 觀光經濟의 發展 戰略’ 等 다양한 報告書가 發表된 뒤 열린 첫 포럼. 中國 40餘 個 成市(省市) 및 自治區, 財界, 各界 專門家, 國營인 CCTV와 인민일보 等 言論社 代表 等 400餘 名이 參席해 높은 關心을 보였다.
鄭 敎授는 多이빈(戴斌) 中國觀光硏究院長에 이어 두 番째로 ‘韓國 夜間觀光의 새로운 모델-夜行’이라는 主題로 20餘 分間 發表했다.
鄭 敎授는 夜間 觀光 프로그램으로 都市發展과 觀光活性化를 성공시킨 덴마크 코펜하겐의 나이트컬쳐, 싱가폴 가든스바이더베이 夜間庭園 프로그램 等을 詳細히 紹介했다. 鄭 敎授는 各 國 夜間프로그램을 現地 訪問을 통해 入手한 資料를 바탕으로 “이들 都市가 夜間 프로그램을 進行할 結果 消費支出이 週間에 비해 3倍 以上 많고, 宿泊 等 觀光客의 滯留를 誘導하는 等 都市發展에 寄與한 效果가 매우 높다”고 說明했다. 그는 이어 “特히 夜間 프로그램의 境遇 照明만으로도 다양한 演出이 可能해 不必要한 豫算을 節減할 수 있으며 參加者들의 沒入度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鄭 敎授는 ‘貞洞夜行’ 等 2016年부터 始作된 文化財를 活用한 夜間 프로그램과 夜間 祝祭인 晉州南江油燈祝祭 等에 對해서도 仔細하게 紹介했다.
앞서 基調發表에 나선 다이 中國觀光硏究院長은 “夜間經濟를 발전시키는 것은 都市 發展과 새로운 成長 動力을 위한 時代的 要求”라며 “文化와 觀光, 科學技術 等 많은 資源을 夜間에 投入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中國觀光硏究院 夜間觀光 프로젝트 責任者인 조일정(趙一靜) 博士는 ‘2019 中國 夜間經濟發展報告書’를 發表하기도 했다.
中國 政府는 國內 觀光活性化를 위해 지난해 政府 部處 가운데 旣存 ‘文化部’와 ‘餘裕局’을 합쳐 ‘文化餘裕部’로 改編했다. 特히 夜間 觀光 活性化를 위해 最近 全國 觀光地의 夜間 開場을 늘리고 都心의 商業施設 夜間營業度 積極 奬勵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中國觀光硏究院은 ‘觀光客에게 가장 人氣 있는 10代 夜間都市’, ‘10代 市場’, ‘10代 文化藝術空間’ 等 5個 分野 10곳을 名所로 選定해 施賞했다.
鄭 敎授는 “國內에서 2016年 始作된 夜行을 비롯한 다양한 夜間型 프로그램이 都市에 活力을 불어넣고 있다는 成果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政府部處 및 地方政府 等에서 沈滯된 經濟에 活力을 불어넣고 都市發展을 위해 이제 夜間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强調했다.
한便 文化財廳은 來年度 全國 ‘文化財 夜行’ 支援 自治團體 및 36個 事業을 發表했다. 2020年 文化財 夜行 選定 內容은 表와 같다.
中國 우후시=이기진記者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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