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토요타, 文化社會貢獻 프로그램 ‘클래식’ 公演開催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1月 14日 13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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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KBS 交響樂團과 함께 ‘도요타 클래식’ 公演을 선보였다고 14日 밝혔다.

지난 13日蠶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도요타 클래식’ 公演은 自動車文化를 통한 韓國토요타 社會貢獻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0年부터 每年國內外? 頂上級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 온 콘서트로 올해로 20周年을 맞이했다.

이番公演에서는 베토벤交響曲第9番 ‘合唱’을 KBS 交響樂團과 서울市合唱團, 서울 모테트 合唱團等 180名이 만들어낸 하모니로 舞臺를 膳賜했다. 또한 韓國文化藝術委員會 나눔티켓, 서울市社會福祉協議會等과 協助해 疏外階層 316名을 觀客으로 招請하며 公演場의 溫氣를 높였다.

도요타 클래식 티켓 販賣代金으로는 올해도 年末年始全國主要都市病院에서 患者와 家族들을 慰勞하는 ‘도요타 慈善病院 콘서트’를 開催할 豫定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韓國토요타 社長은 “올해 도요타 클래식에 함께해준 觀客 분들께 感謝 말씀을 傳한다”며 “도요타 慈善病院 콘서트에도 많은 關心을 바란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