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陽 덕은地區 첫 오피스텔, 上岩DMC 背後需要 잡아라

東亞日報
入力 2019年 11月 15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現代엔지니어링은 이달 中京畿高陽市 덕은地球業務 2, 3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德은 오피스텔’을 分讓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德은’은 오피스텔과 오피스, 販賣施設이 함께 들어서는 複合團地로 地下 6層∼地上 17層總 1229室規模로 造成된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總 735室이 이달 中 오픈할 豫定이다.

暖地漢江公園·월드컵 公園과 가까운 上岩生活圈

‘힐스테이트 에코 德은’이 位置한 덕은地球는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連結하는 加陽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다. 이는 高陽三松地區나 高陽香洞地球에 비해 서울과 더 가까운 立地다.

特히 MBC本社와 YTN, CJE&M 等의 미디어 企業들이 몰려 있는 上岩DMC 業務施設과 半徑約 2.5km 距離로 가깝다. 또 加陽大橋를 건너면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生命科學等이 있는 麻谷地區다.

快適한 環境도 눈길을 끈다. 團地가 있는 덕은地球南側으로 난지 漢江公園이 位置하고 있으며 東側으로는 월드컵 公園까지 이어지는 綠地軸으로 快適한 住居 및 業務環境을 갖췄다.

上岩DMC와 마주하고 있는 高陽 덕은地球는 約 64萬 m² 規模의 自給自足型都市로 注目 받고 있다. 이 程度規模面 왕십리뉴타운(33萬 m²) 2個程度를 합쳐 놓은 크기이며 올해 처음供給 된 아파트도 1順位에 請約을 마쳤다. 實際로 7月 덕은地球 A5블록에서 分讓한 隣近事業地에서는 2166名이 몰리며 平均 6.26 對 1의 請約競爭率을 記錄해 1順位에 請約을 마쳤다.

上岩DMC는 MBC本社, YTN, SBS 等의 以前으로 關聯協力業體들이 入住가 늘어나 오피스텔의 賃貸需要가 꾸준하게 增加해 小型 오피스가 貴해지고 있다. 따라서 ‘힐스테이트 에코 德은’이 位置한 덕은地區에 關聯業體從事者 및 關聯業體들의 入住가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또 덕은地區隣近에 있던 國防大가 忠南論山으로 移轉하면서 이 敷地를 買入한 캠코(韓國資産管理公社)의 主導로 都市開發事業이 推進되고 있다. 30萬3000m² 規模의 國防大移轉敷地가 開發制限區域(GB) 解除以後開發이 本格化되면 高陽 덕은地球는 上岩DMC 背後뿐이 아닌 DMC의 擴張과 周邊開發好材까지 갖춘 서울 西部圈代表業務 및 住居地로 발돋움할 것으로 豫想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德은’은 放送社 및 關係史等의 背後需要의 特性을 考慮한 特化設計와 施設로도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은 單層型과 다락型等複合構成으로 보다 넉넉하고 分離된 空間을 提供하며 오피스의 境遇空間活用度를 높일 수 있도록 모든 號室에 발코니가 適用된다. 이 外에 잦은 會議와 夜勤을 反復하는 放送等 미디어 企業들의 職員들의 勤務特性을 考慮해 會議室과 샤워室(오피스 共用)을 마련해 入住者 및 入住社들의 便宜를 높였다.

덕은地區 첫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에코 德은’의 本보기집은 고양시 원흥동 634-1에 建立中이며 弘報館은 上巖洞 KBS 미디어센터(서울 麻浦區 매峰山로 45 21層)에 마련됐다. 竣工 및 入住는 2023年 2月豫定이다.

정상연 記者 j301301@donga.com

#話題의 分讓現場 #不動産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