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企業 8곳과 提携… 來年 上半期 머反原油 去來始作
GS칼텍스가 글로벌 에너지 企業들과 原油 先物去來所 設立을 推進한다. 12日 GS칼텍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國營石油公社(ADNOC), 世界 最大 去來所 그룹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ICE) 等을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 企業 8곳과 함께 ‘ICE 아부다비 先物去來所’ 設立 提携 契約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國內 精油社 中에서는 GS칼텍스가 唯一하게 設立에 參與했다.
ICE 아부다비 先物去來所는 來年 上半期(1∼6月)에 머반(무르반) 原乳를 對象으로 先物 去來를 始作할 計劃이다. 머반 原油는 全 世界 60餘 個 精油社가 使用하는 原油다. GS칼텍스가 지난해 輸入한 原油 2億7100萬 배럴 中 머반 原油는 4700萬 배럴로 約 17%를 차지하는데 單一 油種으로는 가장 높은 比率이다.
GS칼텍스 關係者는 “머반 原油는 2020年부터 施行되는 船舶 燃料油 黃 含量 規制 强化 制度에 따라 需要가 늘어날 것으로 豫想된다”며 “向後 經濟性 있는 原油의 安定的인 導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밝혔다. 새로 設立되는 去來所에서는 旣存에 船積한 달의 다음 달에 決定되던 原油 價格을 船積 傳達에 確定하는 方式으로 變更해 價格 透明性을 높이겠다는 計劃이다.
이에 앞서 허세홍 GS칼텍스 社長은 10日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第4次 最高經營者(CEO) 라운드 테이블’에 參席해 글로벌 石油·가스企業 代表들과 만나 石油와 가스事業이 直面한 課題에 對해 討論하고 에너지 事業 全般에 對해 論議하는 等 活潑한 交流를 펼쳤다. 이날 行事에는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UAE 國務長官 兼 ADNOC CEO, 아민 나세르 아람코 CEO 等 29個 글로벌 石油 및 가스 事業 經營者들이 大擧 參席했다.
서동일 記者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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