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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溪川 옆 寫眞館] 페라리의 電氣車 挑戰! ‘SF90 스트라달레’ 國內 公開｜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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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溪川 옆 寫眞館] 페라리의 電氣車 挑戰! ‘SF90 스트라달레’ 國內 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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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9年 11月 7日 16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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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최초 양산형 사륜구동 스포츠카 ‘SF90 스트라달레’가 전시돼 있다.
7日 午前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最初 量産型 四輪驅動 스포츠카 ‘SF90 스트라달레’가 展示돼 있다.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7日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페라리 첫 量産型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를 國內에 선보였다.

SF90 스트라달레의 모델名은 페라리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의 創立 90周年의 意味를 담았다.

스트라달레의 단조 휠은 아치 내부에서 흐르는 공기 흐름을 매우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스트라달레의 短調 휠은 아치 內部에서 흐르는 空氣 흐름을 매우 效率的으로 管理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배기 라인 레이아웃 최적화의 결과로 배기 파이프가 번호판 위로 높게 자리잡았다.
排氣 라인 레이아웃 最適化의 結果로 排氣 파이프가 番號版 위로 높게 자리잡았다.
김광철 FMK 사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최초 양산형 사륜구동 스포츠카 ‘SF90 스트라달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광철 FMK 社長이 7日 午前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最初 量産型 四輪驅動 스포츠카 ‘SF90 스트라달레’ 앞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스트라달레의 8기통 엔진은 780 마력의 출력으로 재설계를 통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경량화됐다.
스트라달레의 8氣筒 엔진은 780 馬力의 出力으로 再設計를 통해 무게中心을 낮추고 경량화됐다.
운전석은 계기판을 강조하는 동시에 항공기 콕핏을 모티브로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이다.
運轉席은 計器板을 强調하는 同時에 航空機 콕핏을 모티브로 運轉者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이다.


스트라달레의 魅力에는 ‘最初’가 붙는다. 페라리 歷史上 첫番째 4輪 驅動 모델이자 量産型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量産型 슈퍼카? 뭔가 어울리지 않는 單語 組合이다.

量産型이지만 性能은 量産型이 아니다! 最大 出力 780 馬力의 90° V8 터보 엔진과 220 馬力의 전기모터가 結合해, 最大 出力 1,000 魔力을 發揮한다. 最高 速度는 340km/h다.

電氣 모터 搭載로 內燃 機關이 꺼진 狀態로 25km를 달릴 수 있다.
排氣音 없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走行이 可能하다.
폴크스바겐에서 勤務했었던 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가
盞 技巧를 줄이고 매끄럽고 부드럽게 디자인했다.

電氣車의 出現으로 旣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自動車 産業에 페라리는 遲滯 없이 變化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다.

車輛 價格은 패션 雜誌에 있는 名品들이 그렇듯, ‘未定’이다.
새로운 슈퍼카의 매력에 빠진 취재진들. 하지만 그림의 떡이다. 필자에게도 역시…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새로운 슈퍼카의 魅力에 빠진 取材陣들. 하지만 그림의 떡이다. 筆者에게도 亦是…
송은석記者 silverstone@donga.com


송은석記者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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