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有經濟時代’ 民間賃貸아파트 關心↑…GS建設 반월자이에뜨 賃借人募集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1月 7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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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와 우버, 共有오피스 等共有經濟가 世界的으로 社會各分野에서 注目 받고 있는 가운데 不動産市場에서도 變化의 흐름이 感知된다. 집을 所有의 對象으로 여겼던 旣存槪念에서 벗어나 ‘所有’가 아닌 ‘使用’의 槪念으로 認識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變化는 밀레니얼世代等 젊은층을 中心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賃貸住宅에 對한 關心이 높아지고 있다.

賃貸住宅供給量도 增加趨勢다. 全國에 供給된 賃貸아파트는 지난 2012年 3萬317家口에서 2017年 6萬8728家口로 2倍以上增加했다. 하지만 地自體나 LH 等이 供給하는 公共賃貸아파트는 供給規模가 작고 資格要件이 까다로워 需要充足에는 限界가 있다.

이런 가운데 民間企業도 賃貸아파트를 供給하기 始作하면서 民間賃貸아파트는 住居市場의 새로운 代案으로 꼽히기도 한다. 特히 政府의 不動産對策基調가 高强度規制를 加하는 方向으로 公告해지는 가운데 規制影響에서 比較的 자유로운 民間賃貸아파트가 注目받고 있다.

民間賃貸아파트는 請約通帳有無나 所得制限等과 關係없이 滿 19歲以上이면 누구나 請約하거나 契約可能하다. 賃貸로 居住하는 것이기 때문에 保有稅等稅金納付義務도 없다. ‘民間賃貸住宅에 關한 特別法’에 따라 賃貸料上昇을 年 5% 以下로 制限받기 때문에 過度한 賃貸料上昇에 對한 負擔도 덜하다. 最近民間賃貸아파트는 一般分讓아파트에 버금가는 品質과 設計, 住居서비스를 提供하기 때문에 需要者滿足度도 높아지는 趨勢다. 團地內에는 커뮤니티 施設도 마련된다.

GS建設이 施工하고 施行을 맡은 ‘반월자이에뜨’ 亦是安定的인 品質을 期待할 수 있는 新築賃貸아파트다. 반월자이에뜨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多樣한 文庫를 갖춘 작은 圖書館等入住民生活을 快適하게 만드는 施設이 다양하게 完備돼 있는 것이 特徵이다. 民間賃貸아파트 中에서도 5年公共建設賃貸住宅이라는 點도 눈여겨 볼만하다. 10年公共建設賃貸아파트는 分讓轉換時 10年頃과 後去來市勢에 따른 鑑定評價額을 基準으로 삼아 分讓價가 算定되지만 5年公共建設賃貸아파트는 建設原價와 鑑定評價額을 평균하는 方式으로 分讓價가 算出된다. 賃借人과 受分讓者立場에서 10年公共建設賃貸아파트 對備合理的인 價格으로 分讓轉換을 할 수 있는 것이다.

立地의 境遇 동탄과 病占, 영통 等隣近主要地域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오는 2021年分讓轉換이 豫定돼 있다. 分讓轉換을 2年 앞둔 現在賃借人募集이 進行되고 있으며 最大 2年間總 240萬 원의 賃貸料가 支援되는 惠澤도 마련됐다. 團地는 地下 1~地上最高 19層, 59㎡~84㎡, 總 468家口로 構成됐다. 半月子이에뜨는 京畿道 화성시 東灘知性로 394에 位置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