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化門時代 마감’ 아시아나航空, 豫約센터·中央賣票所孔德洞以前完了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月 21日 1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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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航空은 21日 서울 光化門에 位置했던 ‘아시아나航空豫約센터·中央賣票所(MTO)’를 공덕동으로 移轉하고 本格的으로 業務를 始作했다고 밝혔다.

豫約센터·MTO는 孔德洞 해링턴스퀘어 A洞 4層에 있으며 旣存과 마찬가지로 航空券發券課還拂業務를 볼 수 있다. 카운터는 6席으로 構成됐으며 駐車는 해링턴스퀘어 B洞駐車場을 利用하면 된다. 아시아나航空은 地下鐵 4個路線이 交叉하는 공덕역 驛勢圈立地를 통해 消費者接近性을 改善했다고 說明했다.

豫約센터·MTO 以前에 앞서 서울貨物地點과 韓國地域本部以前도 移轉을 完了했다. 서울貨物地點은 합정동 세아타워 13層에서 業務에 들어갔고 韓國地域本部는 公平洞 센트로폴리스 A洞 22層으로 옮겨 지난 14日부터 業務를 始作했다.

아시아나항공 關係者는 “消費者接近便宜를 考慮해 豫約센터·MTO 移轉을 完了했다”며 “光化門時代를 마감하고 새로운 始作을 通해 成長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