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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20日 남았는데…대구·경북 勤勞者 3萬名·1380億 滯拂|東亞日報

설 20日 남았는데…대구·경북 勤勞者 3萬名·1380億 滯拂

  • 뉴스1
  • 入力 2019年 1月 17日 1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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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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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萬名 가까운 大邱·慶北地域 勤勞者들이 賃金을 받지 못해 설을 앞두고 애를 태우고 있다.

17日 大邱地方雇傭勞動廳에 따르면 지난해 12月 末 現在까지 大邱·慶北 賃金滯拂 勤勞者가 2萬9629名으로 1年 前(2萬4975名)보다 18.6% 늘었다.

勤勞者들의 滯拂金額은 2017年 末 1151億餘원에서 지난해 末 1386億餘원으로 20.4%나 增加했다.

滯拂金額은 製造業 679億원, 建設業 282億원, 都小賣·飮食·宿泊業 122億원, 金融保險·不動産·事業서비스業 101億餘원 等 1年 前보다 業種에 따라 30~80% 늘어났다.

賃金滯拂額 中 89% 假量은 現在 事業場이 稼動 中인 狀況에서 發生했으며, 나머지 11% 假量은 事業場이 休業이나 廢業한 狀態다.

賃金滯拂이 發生한 事業場 規模를 보면 100名 未滿 事業場이 大部分을 차지하고 있다.

大邱雇傭奴僮廳은 2月 1日까지 滯拂豫防 集中 指導期間으로 定해 淸算活動을 벌일 計劃이다.

特히 社會保險料를 滯納한 事業場과 賃金滯拂 危險이 있는 事業場에 對한 指導를 强化하기로 했다.

이와 別途로 一時的인 經營難을 겪고 있는 事業主에게 超低金利 融資를, 賃金을 받지 못하는 勞動者에게는 低利의 生計費 融資를 支援할 豫定이다.

배영일 大邱雇傭勞動廳長 職務代理는 “脆弱 事業場에 對한 豫防指導와 早期 淸算에 注力하고, 財産隱匿 等 故意로 滯拂하거나 常習的으로 滯拂하는 事業主는 無寬容 原則을 適用해 嚴正하게 司法 處理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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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ㆍ慶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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