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52時間에 바뀐 日常…이른 저녁 便宜店利用 30·40代 135%↑

뉴스1
入力 2019年 1月 17日 09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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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度 1時間 앞당겨져 “워라밸 文化擴散”

GS25편의점. (GS리테일 제공) — GS25便宜店. (GS리테일 提供)

지난해 7月週52時間制施行後 이른 저녁 時間帶에 便宜店을 訪問하는 30·40代消費者가 크게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지난해 7月부터 6個月間午後 5~7時便宜店 GS25를 利用한 30·40 消費者頻度를 分析한 結果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135% 늘었다고 17日 밝혔다.

特히 오피스(事務空間) 商圈 내 GS25를 利用하는 30·40代消費者는 178%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商圈보다 10.2%포인트(p)나 더 높다.

週52時間制施行影響으로 이른바 ‘피크타임(顧客 몰리는 時間)’도 1時間 앞당겨졌다. 피크타임 始作時間이 旣存午後 6時에서 午後 5時로 빨라진 것이다.

週52時間制施行에 따른 워라밸(일과 삶의 均衡) 文化擴散으로 GS25의 簡便食品類賣出도 增加하고 있다. 도시락, 김밥, 디저트 等卽時取食할 수 있는 簡便食品類賣出은 21.8%나 늘어난 것으로 集計됐다.

GS리테일 關係者는 “最近 1~2人家族의 增加와 簡便食을 選好하는 트렌드 擴散이 簡便食品類賣出成長을 牽引했다”며 “이에 더해 職場人들이 退勤後便宜店에서 簡單하게 저녁을 먹고 自己啓發活動을 하는 等 워라밸 文化擴散도 簡便食品類販賣에 影響을 줬다”고 說明했다.

GS25 麥酒·燒酒賣出은 6.3% 增加한 것으로 集計됐다. 그러나 오피스 商圈 내 GS25에선 이 品目賣出增加率이 1.8%에 그쳤다. 住居上卷에서는 10.4% 늘어나 賣出增加幅이 住居商圈에서 相對的으로 컸다. 反面 ‘독한 술’로 認識되는 洋酒賣出은 全體的으로 2.7% 減少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