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 팰리세이드에 靈感 받은 패션”

東亞日報
入力 2018年 1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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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公開前 글로벌 文化 마케팅
美 LA서 ‘現代 스타일 나이트’ 開催

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현대 스타일 나이트’ 행사에서 타이 헌터, 빅뱅 ‘승리’, DJ 레이든,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모델 숀 프레이저(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 27日(現地時間) 美國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現代 스타일 나이트’ 行事에서 타이 헌터, 빅뱅 ‘勝利’, DJ 레이든,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모델 숀 프레이저(왼쪽부터) 等이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現代車提供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大型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팰리세이드’ 公開를 앞두고 글로벌 文化 마케팅에 들어갔다. 現代車는 美國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팰리세이드가 追求하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提案하는 ‘現代 스타일 나이트’를 開催했다고 28日 밝혔다. 이날 行事에서는 글로벌 팝스타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로 有名한 타이 헌터와 世界的인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 氏가 팰리세이드에서 받은 令監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衣裳 20벌을 公開했다. 美國과 韓國에서 活動하는 패션과 音樂界有名人士는 勿論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數百萬名以上의 팔로어를 가진 有名人 200餘名도 招請됐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數가 400萬名에 達하는 패션모델 소피아 리치와 70萬名이 넘는 스웨이드 브룩스, 빅뱅의 勝利, 팝스타 에리카 諸人等도 參席했다.

배석준 記者 eul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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