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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業硏 “來年 輸出增加率 3.7%에 그칠듯”|동아일보

産業硏 “來年 輸出增加率 3.7%에 그칠듯”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1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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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興市場 需要 減少-油價下落 惡材… 經濟成長率 올 2.7%-來年 2.6% 展望

來年度 輸出 增加率과 經濟成長率이 올해보다 下落할 것이라고 國策硏究機關인 産業硏究院이 展望했다.

産業硏究院은 26日 내놓은 ‘經濟産業展望’에서 保護貿易主義 基調가 持續되면서 來年度 輸出 增加率은 3.7%, 經濟成長率은 2.6%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硏究院은 올해 輸出이 6.4% 增加하고 成長率은 2.7% 水準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韓國의 13代 主力産業 中 半導體, 2次電池 等 一部 情報技術(IT) 業種을 除外한 大多數 業種은 來年에 生産, 投資, 輸出 等 全 分野에서 不振할 것이라고 豫測했다.

輸出의 境遇 自動車와 石油化學이 各各 0.2%, 0.4% 減少할 것으로 展望되는 等 全般的으로 增加勢가 鈍化될 것으로 豫想됐다. 이는 新興市場 需要가 減少하는 데다 油價 下落이 石油化學 業種에 否定的으로 作用하기 때문이다. 反面 半導體와 2差電池는 10%에 肉薄하는 好調勢를 보일 것으로 展望됐다. 4次 産業革命으로 인한 需要 增加, 國內 技術力 優位 等이 要因으로 꼽힌다.

報告書는 올해 輸出 中 半導體 比重이 21%를 넘기는 等 ‘半導體 쏠림 現象’이 深化되고 있는 點을 不安 要因으로 꼽았다. 産業硏究院은 “半導體를 除外한 輸出 規模는 지난해 4分期 以後 繼續해서 減少勢”라고 說明했다.

産業硏究院은 體感景氣가 惡化되면서 來年 消費 增加率이 2.6%에 그칠 것이라고 展望했다. 設備投資는 來年에 1.9% 增加해 올해보다는 與件이 改善되겠지만 建設投資는 社會間接資本(SOC) 豫算이 줄면서 3% 以上 減少할 것이라고 봤다.

世宗=이새샘 記者 iamsam@donga.com
#新興市場 需要 減少-油價下落 惡材 #輸出增加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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