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火災 豫防” 11月까지 서비스
現代·기아자동차가 出庫 後 8年이 지난 車輛에 對한 無償點檢에 나선다. 最近 車輛 火災에 對한 消費者들의 不安感이 커지자 安全點檢을 大幅 擴大한 것이다.
20日 현대·기아차는 出庫한 지 8年이 지난 車輛을 對象으로 이날부터 11月 末까지 全國 서비스 據點에서 ‘老後 車輛 顧客安心 無償點檢 서비스’를 實施한다고 밝혔다. 現代·기아차는 元來 車輛 購買 後 8年 동안 年間 1回 無償으로 點檢 서비스를 提供했는데, 最近 車輛 火災가 社會的 이슈로 浮刻되자 3個月 동안 老後車까지 모두 點檢하기로 決定했다.
이番 點檢에서는 △오일 및 冷却水 漏油 與否 △엔진룸 내 汚染 및 異物質 存在 與否 △燃料, 오일 系統 連結符 漏油 與否 △前期 配線 損傷 與否 △電氣裝置 任意設置 및 改造에 따른 車輛 狀態 等을 確認한다. 點檢 서비스를 받은 車輛 中 火災 豫防을 위한 修理가 必要한 境遇에는 工賃費와 部品費를 10% 割引해 준다.
自動車 業界에 따르면 車輛 火災의 主要 原因인 엔진 過熱·過負荷의 境遇 自動車 缺陷 같은 특수한 境遇를 除外하면 大部分 冷却水와 午日이 不足해 생긴다. 電氣的 要因으로 인한 火災는 電氣裝置類를 裝着하는 等 車輛을 改造할 때 配線이나 커넥터 損傷으로 火災가 發生할 수 있다.
現代車 關係者는 “購買 後 8年이 지난 老後 車輛은 冷却水, 엔진오일, 엔진룸 等에 對한 車輛 點檢이 重要하다”며 “엔진午日을 6個月에 한 番씩 點檢하고 1年 內 한 番 交換하는 等 定期的으로 管理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據點은 現代·起亞車 公式 홈페이지 等에서 찾을 수 있다.
김현수 記者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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