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讓價高空行進 속 價性比 좋은 團地 눈길

入力 2017年 1月 16日 16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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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新規分讓團地의 分讓價가 치솟는 가운데 價性比가 優秀한 아파트가 注目받고 있다.

不動産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市全體 아파트의 分讓價는 3.3㎡當平均 2131萬 원으로 2015年(1946萬 원)보다 9.5% 올랐다. 特히 서초구와 강남구는 가장 높은 分讓價를 記錄했다. 지난해 서초구에서 分讓한 ‘新반포자이’는 3.3㎡當 4457萬 원을 記錄했으며, 江南區에 分讓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平均 4137萬 원에 供給됐다.

올해 分讓豫定인 狎鷗亭再建築이나 韓男外人아파트再建築도 高分讓價로 供給될 可能性이 높다. 江北도 狀況은 마찬가지다. 代表的인 富村인 용산구 한남동에 位置하는 ‘漢南더힐’은 3.3㎡當 8000萬 원臺에 供給됐다.

이러한 가운데 價格이 合理的인 서울 內 알짜 地域이 눈길을 끈다. 성동구는 優秀한 江南接近性과 快適한 住居與件을 갖춘 데다 最近供給된 新規分讓團地에 비해 價格도 낮은 便이다. 特히 2005年開場한 서울숲 隣近이 代表的인 地域이다.

서울숲 隣近인 성수동 一帶는 基本的으로 2號線 뚝섬역과 盆唐線 서울숲役을 利用할 수 있는 더블 驛勢圈立地에 江邊北路, 東部幹線道路, 聖水大橋, 永東大橋가 隣接하여 江南을 비롯한 서울 全域으로 移動이 便利하다. 서울숲을 품은 데다 테마파크, 聖水戰略整備區域等 굵직한 開發計劃들이 이어지면서 江南圈을 代替할 住居地로 脚光받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 1街 547-1番地一帶에 造成되는 ‘트리마제’는 3.3㎡當平均 3800萬 원臺의 分讓價로 江南이나 瑞草區보다 價格負擔이 적다. 트리마제는 地下 3~最高 47層, 4個棟, 總 688家口規模로 造成되며 漢江과 서울숲을 끼고 있는 親環境的인 立地에 들어선다. VVIP 入住民들을 위해 名品住居 서비스를 提供하며, 호텔式 서비스와 特化 커뮤니티施設을 導入한다.

分讓弘報館은 聖水大橋南端, 島山公園隣近에 있다. 事前豫約後弘報館을 訪問하면 一對一相談은 勿論 샘플하우스 투어를 할 수 있다. 入住는 올해 5月豫定이다.

東亞닷컴 이은정 記者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