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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치킨’ 加盟店主 錄取錄 들어보니 “還拂은 좀…” 非難 輿論 增幅|東亞日報

‘비닐치킨’ 加盟店主 錄取錄 들어보니 “還拂은 좀…” 非難 輿論 增幅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23日 23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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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방송캡쳐
該當 記事와 關係없는 資料寫眞/放送캡쳐
한 치킨브랜드 加盟店主의 未熟한 顧客 對應이 이른바 ‘비닐치킨 論難’의 波長을 키웠다.

21日 온라인에서는 ‘○○○ 치킨 비닐事件 錄取錄’이란 題目의 揭示物이 퍼졌다. 該當 揭示物에는 비닐이 섞인 치킨의 寫眞과 店主와 通話 錄取錄 等이 包含됐다.

揭示者는 “치킨을 시켰는데 비닐이 나왔다. 그런데 電話를 하니 그냥 먹으라고 한다”면서 “時間이 날 때마다 여기저기 電話해 보니 서로 떠밀기 바쁘더라. 本社에 電話하니 罪悚하다고 하고 생각한 게 있으면 그대로 下라더라”고 憤痛을 터뜨렸다.

公開된 錄取錄에 따르면 異物質이 나와 還拂해 달라는 顧客 A氏의 要請을 拒絶하는 加盟店主 B氏의 목소리가 담겼다.

A氏가 “이거(치킨) 가져가세요. 還拂해 주세요. 그냥 저희 안 먹을 거예요”라고 還拂을 要求하자, B氏는 “아니오. 저희는 그 程度 가지고 還拂하기는 좀 그렇고요”라며 拒絶한다.

이에 “아니 비닐이 나왔는데”라며 A氏가 抗議하자 “사람이 하다보니깐 失手하잖아요”라며 “큰 거 아예 박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程度 좀 理解해 주셔야죠”라는 答이 돌아왔다.

또 B氏는 “치킨 하나까지도 失手를 容納 안 하시면 事實은 ‘노블리스 오블리주’ 精神이 좀 弱하신 거 아닌가 싶어요”라며 “저희도 最大限 해 갖고 가는데 이게 어떤 過程에서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덧붙였다.

繼續된 실랑이 끝에 A氏와 함께 있던 C氏가 “對處方法이 잘못됐잖아요. ‘正말 罪悚한데 저희가 收去해가고 還拂해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다시 해 다 드리겠습니다’가 맞는 거 아니냐”고 따지자 B氏는 뒤늦게 還拂해주겠다고 對答했다.

이러한 事實이 알려져 ‘비닐치킨 論難’이 불거지자 該當 치킨브랜드는 22日 自社 홈페이지를 통해 謝過文을 올렸다.

이 業體는 該當 글에서 “12月 15日 發生한 구산點 加盟店主의 適切치 못한 顧客 應對로 인해 被害를 입은 該當 顧客님뿐 아니라 저희 業體를 利用해 주시는 많은 顧客님들께 眞心으로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고 謝過했다.

이어 “該當 加盟店 店主는 現在 깊이 反省하고 있다”면서 “非常食的 顧客 應對로 一貫한 該當 加盟店에 强力한 警告 措置와 함께 本社 次元의 營業 停止 後 加盟 契約 解止를 檢討 中”이라고 傳했다.

그러면서 “이番 일과 關聯해 追後 같은 일이 다시는 反復되는 일이 없도록 最善을 다할 것을 約束드리며, 全 加盟店에 對한 顧客 서비스 마인드도 再敎育 할 豫定”이라며 “다시 한番 고개 숙여 眞心으로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비닐치킨. 寫眞=비닐치킨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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